쌍용차 관계자는 "정리해고 대상자 974명 가운데 분사와 희망퇴직 등 정리해고 52%, 무급휴직과 영업직 전환 등 고용보장 48%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노사는 정리해고 비율과 관련해 전향적으로 대화에 응하겠다는 노조 측의 요청으로 6일 오전부터 사측의 박영태 법정관리인과 노조측 한상균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장이 쌍용차 평택공장 임시 컨테이너에서 최후 협상을 벌여 최종 타결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은 법적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쌍용차 노사측이 대타협을 이끌어낸 6일 경찰은 화염병 투척과 새총 발사 등 폭력시위 장면이 영상 또는 사진 증거로 확보된 노조원들은 연행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단순 가담한 300여명은 간단한 조사를 마친 뒤 귀가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과학수사요원 20여명을 도장2공장에 들여보내 불법 무기류 등에 대한 채증작업도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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