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승 공심위원장의 개혁 공천에 탈락이 예정된 민주당 정치인 11명의 말을 듣고 있으려니.... "핑계없는 무덤 없다"는 옛 속담이 떠오른다. 한나라당이 벌써부터 민주당의 공천 혁신에 좌불안석하고 있다는 사실은 민주당의 개혁 공천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정치인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인들 꼴이 정말 역겹고도 우습다.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무관심으로 일관해오던 터에 모처럼 상쾌한 소식을 접하고 나니 이제 조금 정치에 관심이 가기 시작한다. 박재승 위원장이 부디 뚝심을 잃지말기를 바란다.
ps: 이 시점에서 민주당의 개혁 공천에 대응하는 한나라당의 공천 기준은? 어떤 네티즌 왈 "박근혜계-MB계의 적절한 배분"이라는 촌철살인의 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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