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마의 농부가 발견 "어떤 개구리가 될 지 참 궁금."
일본 군마(群馬)시의 한 농부가 우연히 금빛 올챙이를 발견해 화제다. 발견자는 야마노 쇼지 씨(山野 庄司72) 평생을 농업에 종사하면서도 금빛 올챙이는 처음이라는데.
야마노 씨가 금빛 올챙이를 발견한 것은 28일 오전 6시. 논에 물을 끌려고 나간 참에 물웅덩이에서 헤엄치는 올챙이를 구경하다 띄었다고. 짙은 흙색 올챙이들 사이에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었던 게다. 야마노 씨는 서둘러 망을 가져와 금빛 올챙이를 잡는다.
사진에서 보듯 올챙이는 이미 뒷다리가 쏘옥 나와있는 상태. 야마노 씨는 어떤 밥을 줘야하나 고민하는 한편, 어떤 개구리로 성장할 것인가 크게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야마노 씨는 함께 사는 손자가 무척이나 좋아한다며 뿌듯해 한다고. 부디 어린 손자를 위해서라도 금빛 올챙이의 성장이 괴물 개구리는 아니길 바란다.
▲상쾌한 주말 밤. 괴이한 모습으로 네티즌을 찾아온 괴물개구리. 2008년 5월 31일 00:23 현재. 실시간 검색어 5위. (사진출처: 포털 기사)
<뉴스보이> 황보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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