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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13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국내 독점 중계권을 가진 SBS가 웹 사이트도 '올인'했다.

지난해 12월 말 올림픽 관련 티져 사이트를 론칭한 SBS는 최근 sbs.co.kr로 접속시 아예 도메인을 Olympic.sbs.co.kr로 자동 링크하게 두고 동계 올림픽 정보로 채운 <SBS밴쿠버2010>을 오픈했다.

기존 홈페이지와 각종 메뉴들은 최상단의 SBS 홈 바로가기로 접근이 가능하다.

<SBS밴쿠버2010>은 주요 경기 다시보기 및 경기일정, 경기 하이라이트, 캐스트&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4~5명으로 구성한 시민기자단이 전하는 밴쿠버 현지 리포트의 경우는 6일부터 지금까지 7개의 콘텐츠가 등록됐다.

이와 별도로 김연아 선수 등의 이미지가 제공되는 월페이퍼도 준비했다.

동계 올림픽 관련 영상과 콘텐츠들은 케이블 스포츠채널을 운영중인 SBS미디어넷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3개 포털사이트에 공급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포털사이트가 동계 올림픽 특수를 다 누리게 됐다는 지적을 하고 있어 향후 트래픽 추이가 주목된다.

이에 앞서 SBS미디어홀딩스는 지난 1월 SBS프로덕션과 SBSi가 합병, 인터넷 서비스 등을 맡는 SBS콘텐츠허브를 출범시켰다.

한편, 네이버, 미디어다음, 네이트 등은 각각 동계올림픽 페이지를 개설해 김연아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 온라인미디어뉴스 (onlinemedianews.co.kr) 뉴스보이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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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SCH-W770/SPH-W7700/W7750)’이 출시 80일만에 누적 판매 55만 대를 돌파하며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기간 50만 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 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달에만 ‘연아의 햅틱’ 25만 대를 공급했으며, 특히 ‘삼성 애니콜*하우젠 아이스 올 스타즈 2009’ 행사가 있었던 지난주에는 판매가 최고조에 이르며 일 개통수가 최고 1만7천 대를 돌파해 ‘김연아 효과’가 톡톡히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로써 지난주까지의 판매량이 55만 대를 넘어섰는데, 이는 여름휴가가 몰려 있는 8월초에 휴대폰 판매가 둔화되는 일반적인 현상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일이다.

역대 풀터치스크린폰 가운데 가장 많은 70만 대가 판매된 ‘애니콜 햅틱’도 출시 5개월 만에 50만 대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로, 이런 속도라면 연내 국내 풀터치스크린폰 사상 첫 100만 대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제공 : 삼성전자

 
 
풀터치폰 시장을 주도해온 햅틱 시리즈의 맥을 이으면서 동시에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이 다이어리’ 등의 특화 기능을 갖춘 것이 ‘연아의 햅틱’의 성공 비결로 분석된다.

특히 김연아 선수를 활용한 삼성전자의 ‘핀 포인트 마케팅’도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김연아 선수의 이름을 펫네임(애칭)으로 사용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김연아 선수가 바라는 일상을 광고로 제작하고 김연아 스페셜 에디션 배터리 커버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화제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타깃 소비자 그룹인 20대의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아의 햅틱’ 열풍을 지속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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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30일 고려대학교 일간지 광고 사진  
 

또다시 고려대가 김연아와 관련된 이기수 총장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고대는 지난 3월 29일 김연아 선수가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자 다음날 일간지에 "민족의 인재를 키워온 고려대학교, 세계의 리더를 낳았습니다"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실었다. 당시 광고를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이 " 입학한 지 한 달도 안 됐는데 뭘 키웠단 말인가 " 라고 지적하자 고대는 김 선수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했으면 한다 "고 해명했다.

하지만 지난 5월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 "(김 선수의 우승은) 고대 정신을 주입시킨 결과이며 고대가 김연아를 낳았다고 볼 수 있는 것" 이라고 주장해 또다시 불씨를 키웠다.

이날 이 총장은 "여러분도 보셨겠지만 경기하는 모습이 고교생 때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 이라며 "개척 정신을 주입한 결과였으며, 고교 3학년 때 교사가 시켜서 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은가. 이를 봐서 고대가 김연아를 낳았다고 한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날의 이 총장의 발언과 관련해 또다시 인터넷이 들끓고 있다. 많은 티즌들은 "이건 아니다. 그 말한마디에 김연아 경기가 달라졌다는 건 김연아선수의 피나는 노력에 대한 모욕이다. 자신의 학교 학생의 위신을 그렇게 깎고 싶은가?”라며 분개했다.

또한 경기도 군포 수리고등학교 3학년 당시 교사로부터 배운 것과는 차원이 달라졌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학교 비하 논란까지 번질 조짐이다.

특히 고려대학교 재학생 커뮤니티 '고파스(www.koreapas.net)'에 이 총장을 비난하는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한 재학생의 경우 " 진짜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구만 총장이 안티인 학교 ㄲㄲ"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서슴치 않았다.

   
 
 

▲ 지난 6일 고려대 이기수 총장의 발언에 대해 고대 재학생, 동문들까지 분노하고 있다.

 
 


또한 " 총장이 부끄럽다", "이런식으로 고대를 망신시키느냐", "총장님 제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게 해 주세요", "'꺼져가는 불씨에 왜 기름을 부으시는 겁니까' '그 이야기 꺼내면 '이명박 대통령도 낳았습니다'얘기 또 나오잖아요", "'저기요, 모교 총장 선출 절차가 어떻게 되죠?" 라는 분노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 지난 6일 고려대 이기수 총장의 발언에 대해 고대 재학생, 동문들까지 분노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장의 발언은 제자를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으로 충분히 웃고 넘길 수도 있는 맥락의 말이었지만 고려대 교우회장(박연차 회장 세무조사 무마 로비대가로 금품을 받은 의혹과 이명박 후보 특별당비를 대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천신일 씨가 교우회장이다)의 비리 의혹 사건과 이명박 대통령 등으로 인해 고대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는데 있다.

뛰어난 제자를  위해 논란마저도 아무렇치 않은듯 화끈한 표현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주신 선생님, 하지만 이런 선생님의 사랑에 보답해 김연아 선수가 고려대를 얼마나 아끼고 자랑스러워 하는지가 궁금할 따름이다.

수많은 고대 동문들과 재학생, 일반 시민들은 세계 최정상을 향해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제자를 위해 이런 논란을 일으키기 보다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간절한 응원을 보내는 선생님의 모습을 기대할 것이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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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팬들 조니에 '열폭'하다 
'연아의 이상형' 조니 위어에 질투 폭발, 디시 연아갤은 '포토테러' 중


 
'피겨요정'에 '국민여동생' 칭호까지 겸하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팬들이 '그녀의 이상형' 조니 위어에 '열폭'(열등감 폭발)하고 말았다.

'여왕님의 승냥이'를 자처하는 열성팬들이 결집, '연아갤'로도 알려진 디시인사이드 김연아 갤러리(http://kimyuna.org/)는 요 며칠새 초상집 분위기. 서울 목동빙상장에서 열린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08'에서 펼쳐진 그녀의 커플 연기 때문. 파트너는 다름 아닌 '미국산 꽃돌이' 조니 위어. 화려한 외모에 실력, 깨끗한 이미지를 겸비한 그는 이전부터 그녀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파트너다. 김연아 선수로서는 꿈에 그리던 우상과의 페어 연기가 실현된 것. 

여왕님(갤러리들이 김연아에 붙여준 애칭)의 행복(?)을 기뻐해야 할 팬들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17일부터 갤러리는 조니에 대한 분노와 좌절감으로 폭주 중인 것. 게시글을 읽어보면 "난 반댈세", "연아야 속지 마" 등 읍소로 가득, 처절한 심정이 묻어나온다. 심지어는 "대머리의 유전자가 흐르고 있어", "알고보면 '좌니'는 바람둥이야" 등 악성루머(?)까지 흘러나온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디시인사이드의 전매특허 '짤방'(디시인사이드 은어 '짤림방지'의 준말로 각 갤러리에선 사진게시물이 등록시 필수 요구된다)을 통해 그에 대한 '포토테러'도 진행 중이다. 몇 작품 감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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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김연아 갤러리 '국철이더라' 님 작품. 작명은 '엑박'. 이 정도는 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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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철이더라'님 16일 작품. 작명 '결투'. 연아갤의 '다작'갤러리로 유명하다. 열폭 여론의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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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김연아 갤러리 '여나빠' 님 작품. 작명은 '지금 이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연아'. 조니가 졸지에 홈런볼이 됐다.  
 

이들은 다음 아고라 포토즐 게시판에서도 두두두 님이 소개, 네티즌들에 폭소를 선사하고 있다. 19일 등록된 '김연아를 빼앗긴 분노의 팬들, 조니의 수난시대'는 오후 2시 현재 2만8000여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베스트 게시물에 올라 있다.


<뉴스보이> 권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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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각구름 2008/05/20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가 저 선수랑 공연할 때 입이 귀에 걸리더군요 ㅎㅎ
    김연아선수가 앞장서서 하는 김연아꿈나무프로젝트도
    순조롭게 잘 되서 우리나라 스포츠가 더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적립금이 상당하던데... 벌써 백만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했다네요.. -0-
    노래도 잘하고 마음도 좋고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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