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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팬들과 야구인들의 숙원인 돔 야구장이 “골조막” 방식으로 확정됐다. 

9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돔 야구장” 건립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지붕구조 형식을 하프돔 → ‘골조막’ 방식의 완전 돔으로 변경하고 좌석수는 2054석이 증설된 2만2258석으로(연면적은 5만8069㎡) 자연채광(막구조), 자연환기(벽면 측창), 지열냉·난방시스템, 태양광 집열판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소비 최소화 추진, 사업기간은 2010년 12월에서 2011년 12월로 1년 연장됐다. 

또한, 돔 야구장은 유지관리비용 절감을 위하여 자연채광(막구조), 자연환기 측창, 지열 냉·난방 시스템 이용, 태양광 집열판 등을 설치하여 에너지 소비 및 운영관리비를 최소화 하는 친환경건축물로 추진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야구경기 비시즌 기간에 대형공연의 기획일수를 늘이는 방안과 향후 야구계와 협의하여 프로야구 병행추진 등을 적극 검토하고, 공공성을 담보하면서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운영주체를 선정하는 한편, 기타, 경기장 명칭 독점사용권(Naming Right) 등 다양한 비용절감 및 운영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돔 야구장 건립이후 예상되는 야구장 주변 교통혼잡 등에 대해서는 "돔 야구장 건립 기본설계가 확정된 상태에서 새로이 ‘교통영향 분석·개선대책’을 수립하여 교통혼잡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하프돔 공사추진 과정에서 일부 지연되었던 기초 파일공사 등 Fast Track 공사부분이 늦어도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금년 안에 기초부분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실시설계를 2009.12월 한 완료, 2010년 1월부터는 주요 골조공사를 추진 하여 2011년 12월 돔 야구장을 완공 할 예정이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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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거래시장도 전반적인 숨고르기 장세에 돌입한 모습을 보인 한 주.

하지만 지난 주 약 3개월 만에 하락세를 기록한 재건축 시장은 이달 4일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에 대한 예외규정 확대 방안 발표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모든 재건축에 대해 지위양도를 허용한 것이 아닌데다 올 상반기 재건축 호가가 크게 상승했던 만큼 사실상 거래는 드물었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발표한 8월 첫째 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살펴보면 니 서울 0.07%, 신도시 0.03%, 경기 0.06%, 인천 0.06%를 각각 나타냈다.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오름폭이 지난주 보다 감소한 수치. 재건축은 서울 0.07%로 상승반전 했고 경기는 0.03%로 전주보다 오름폭이 둔화됐다.

서울은 강동구(0.26%), 양천구(0.15%), 송파구(0.12%), 강남구(0.12%), 서초구(0.11%), 금천구(0.10%), 은평구(0.09%)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강동구는 여름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매수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매도자들이 호가를 좀처럼 낮추지 않는 모습이다. 명일동 삼익그린1단지 59㎡(18평형)가 지난 주보다 1000만원 오른 3억4000만~3억6000만원 선.

서초구는 4일 발표된 조합원 지위양도 요건 완화와 관련해 수혜가 예상되는 반포동, 잠원동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에 매도자들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호가가 상승 조정됐다. 다만 이러한 규제완화가 오래 전부터 알려진 만큼 가격반영이 이미 이뤄져 있어 거래는 많지 않은 편. 잠원동 반포우성 112㎡(34평형)의 경우 9억~9억5000만원 선으로 1500만원 상승했다.

서대문구는 가재울뉴타운3구역 분양이 임박하면서 기입주 단지들이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입주 1년 미만 새 단지의 인기가 무척 높은 편. 북가좌동 가재울뉴타운아이파크 111㎡(33C평형)가 1500만원 오른 4억8000만~5억30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마포구는 상암 DMC 개발 후광효과에 상암동 일대로의 투자수요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매도 호가가 높고 급매물이 적어 거래는 쉽지 않은 편. 한편 광진구는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호재로 매도자들의 기대심리가 꾸준히 높아지며 호가가 상승했다. 광장동 현대8단지 112㎡(34평형)가 5억8000만~6억5000만원 선으로 1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21%), 분당(0.06%)은 오름세를, 평촌(-0.07%)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산본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거주환경이 쾌적해 최근 젊은 수요층의 유입이 늘고 있는 모습. 산본동 백두극동 115㎡(35평형)가 3억5000만~4억원 선으로 2000만원 올랐다.

경기지역은 과천시(0.28%), 이천시(0.17%), 오산시(0.16%), 남양주시(0.12%), 군포시(0.10%), 안양시(0.09%), 광명시(0.09%) 등의 순으로 올랐다.

과천시는 휴가철 여파로 매매시장이 한산한 모습이지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일부 단지는 매도호가가 상승했다. 별양동 래미안슈르(201동~206동) 82㎡(25평형)의 경우 1000만원 오른 5억8000만~6억8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군포시는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해 매수문의가 부쩍 증가했다. 하지만 매도자들이 매물을 모두 회수하다 보니 거래가 쉽지는 않은 편. 금정동 신환 89㎡(27평형)가 2억2000만~2억2500만원 선으로 1000만원 올랐다.

안양시는 7월까지 급매물이 모두 소진된 이후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비산동의 경우 가격대가 대체로 높지만 단지규모가 크고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보니 인기가 꾸준한 편. 삼성래미안 105㎡(32평형)가 4억3000만~5억원 선으로 500만원 올랐다.

인천은 부평구(0.25%), 연수구(0.21%) 순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부평구의 경우 재개발 및 경기회복 기대감에 기입주 단지들의 오름세가 뚜렷하다. 청천동 금호 79㎡(24평형)의 경우 1000만원 상승한 1억9000만~2억4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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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새로 조성된 서울 광화문 광장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광장개방을 두고 이래저래 말이 많은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 대한 색다른 궁금증 제기되고 있다. 어떤 궁금증일까? 바로 광화문 광장 조성전에 보였던 큰 은행나무가 보이자 않는다는 것.

이에 대해 서울시는 7일 "광화문광장 조성 전 세종로 중앙분리대에 있었던 은행나무 29그루이며 광장 조성을 위해 문화관광부 위 시민열린마당 앞 보도에 15그루, 정부중앙청사 앞 14그루가 나눠져 현재까지 100살된 은행나무를 포함한 모든 은행나무가 100% 활착되어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제공 : 서울시

 
 
서울시에 따르면 이 나무들은 일제당시(1910년부터) 조선시대 육조 중심축을 훼손하기 위해 심어져 있었다는 것. 이런 배경으로 광화문광장 조성을 하면서 역사성을 회복하고 광화문· 경북궁 · 북악산 · 북한산을 연결하는 자연 조망권을 확보하기 위해 옮기게 됐다는 설명이다.


제공 : 서울시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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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주변의 길거리 음식, 문구점 식품이 가장 문제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2주간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를 25개 자치구별로 각 1000명씩 선정해 어린이기호식품 섭취 행태등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교주변에서 가장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업종에 대해 길거리 음식이라고 답한 학부모가 55%로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이유로는 비위생적인 식품취급이 원인으로 꼽았다. 이렇듯 정부와 지자체들이 학교 주변의 불량식품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표명하고 있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은 여전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길거리 음식에 이어 문구점이 30%로 그 다음을 차지했고 분식점이 9%, 슈퍼편의점이 4%, 패스트푸드점 2%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학부모들은 학교주변에서 가장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 식품에 대해서는 슬러쉬가 2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튀김 17%, 사탕 16%, 아이스크림 15%, 떡볶이 14%순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4515명을 활용하여 학교주변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오는 8일부터는 유원지, 공원, 아파트단지 등에서 주말을 이용하여 식품안전버스를 운영, 체험 학습을 통한 식품안전홍보·교육을 강화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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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20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서울시내 식당들이 여전히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지난 6월 22일 부터 지난 1일까지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등 수입육을 취급하는 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이 민관합동으로 원산지표시 실태를 점검한 결과,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내용은 쇠고기 원산지 허위표시 2건 (미국산을 호주산으로 허위표시), 쇠고기 종류(육우, 젖소 등) 미표시 1건, 돼지고기 원산지 미표시 3건, 닭고기 원산지 미표시 1건.

 
 
 
 

▲ 제공 : 서울시

 
 
이번 점검은 서울시에서 축산물 도매시장으로부터 수입육 유통자료를 사전에 확보하고 음식점이 냉장고에 보관중인 수입육 및 원산지표시 내용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직도 일부 업소가 소비자들이 기피한다는 이유로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이나 뉴질랜드산으로 허위표시하는 사례가 여전히 있어 앞으로도 이러한 허위표시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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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경기불황를 견디지 못한 윤락업소, 유흥업소, 안마시술소가 경매시장에까지 나타났다.

16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www.ggi.kr)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역 앞에 있는 전통적인 집창촌의 한 점포가 경매 나왔다. 감정가는 29억9687만원, 토지 면적 77㎡와 건물 47㎡로 이루어졌다. 지난 1965년도에 지어진 이 점포는 유리로 된 외벽을 따라 홀이 있고, 좁은 방 4개로 나뉘어져 있으며 욕실 겸 화장실로 구성되어있다. 건물이 이미 낡고 허름한 탓에 감정가 전체금액의 99.6%인 29억8400만원이 토지 가격으로 평가됐으며 건물 평가액은 1100만원이며 용산역 주변의 재개발구역에 포함된 이 업소는 영업을 하지 않아 현재 비어있는 상태다. 16일에 서부법원 5계에서 첫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 제공 : 지지옥션

 
 

또한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의 지하 3층부터 4개층을 모두 안마시술소로 사용중인 건물도 경매 중이다. 2호선 신촌역 인근에 위치한 이 건물은 감정가 25억9300만원에서 지난 6월 유찰돼 20억7500만원에 16일 2회차 경매를 앞두고 있다.

공단 주변인 경기도 안산시와 시흥시의 대형 유흥업소도 경매 부쳐졌다. 감정가가 무려 81억1900만원에 달하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상가는 지하에 나이트클럽이 있고, 1층은 룸살롱이 입점했으며 그 위로부터 4층까지는 모텔로 영업중인 유흥업소가 총집합된 규모 2519㎡의 건물이다. 여러 번의 유찰을 거듭한 끝에 지난 3월 감정가의 41% 수준인 33억2200만원에 낙찰됐다.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업단지를 배후에 둔 상업지역에 위치한 ‘S관광디스코나이트 룸비지니스클럽’도 경매 중이다. 두 개 층이 30개의 룸과 홀, 댄스홀과 무대, 주방 등으로 채워져 있으며 건물 면적은 1953㎡에 달한다. 감정가는 52억원. 첫 경매가 실시됐던 6월에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다음 경매시에는 41억6천만원부터 입찰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처럼 유흥시설이 경매에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근로자들이 구조 조정되면서 개인과 기업차원의 유흥비 지출이 크게 감소돼 유흥업소들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최근 들어 대형 위락시설이 경매물건 중에 많이 보이는데, 이런 종류의 점포는 명도가 쉽지 않아 낙찰을 꺼려 부동산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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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임금삭감 둘러싼 지사와 공무원 설전 화제
오사카 지사 하시모토 도우루, "공무원 임금 삭감이 불만이면 그만 둬라."


 
하시모토 도오루橋下 徹. 1969년생, 38세. 정치가, 변호사, 방송인 그리고 지금은 52대 일본 오사카부 지사다. 현역 최연소 지사인 그는 오사카 부흥을 위해 눈물의 호소도 마지 않는 열정의 지사로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개혁파인 탓에 기존 소속 공무원과의 내부 마찰은 심각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2월 6일 당선 후 집무실에서 활짝 웃는 하시모토 지사(일본 웹).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눈물의 호소 관련 기사

(부분 캡처,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whan911&folder=10&list_id=9446438)

위 관련 기사에서도 엿보이듯 하시모토 지사는 공무원 인건비 삭감을 주장한다. 오사카의 부흥을 위해서는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는 게 그의 기본방침이다. 그러나 넉 달 정도 지난 지금도 지사와 오사카 공무원들 사이의 견해차는 여전한 듯하다.

12일 열린 '지사와 직원의 모임'에서 하시모토 지사와 한 직원이 벌인 설전이 화제다.

'지사와 직원의 만남'은 개혁자세를 공유하고자 하는 바람에서 하시모토 씨가 취임이래 8회에 걸쳐 개최해 온 자리. 12일은 46세 이상 비 관리직 직원 140명이 참가 비공개로 열렸다.

여기서 한 공무원이 하시모토 지사에게 "재정 재건안을 보면 인건비 삭감 345억 엔이 포함되어 있다. 지사는 급료가 깎여도 TV에 나와서 출연료 받으면 되지만, 일반 공무원은 겸업이 불가하다."라며 선공을 한다. 지사로 같은 공무원 입장이지만, 취임 전부터 TV 출연 등으로 유명세를 떨친 하시모토 지사를 향해 불만을 뱉어낸 것이다.




▲TV 쇼에 출연한 하시모토 지사. 일본은 지사가 직접 출연해 지자체를 홍보하는 일이 꽤 있다.

이어 남성 공무원은 "급여가 떨어지자 사기도 떨어졌다. 하는 일마다 시민의 뜻이라는 지사의 행정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사를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질 않는다."라고 다시 공격했다. (오사카부 공무원의 급여는 8월부터 삭감된다.)

이에 하시모토 지사는 이렇게 답했다. "이곳은 단체교섭 장소가 아니다. 상사에 대한 불평불만이 있거나, 내 일 처리 방식이 당신의 뜻과 맞지 않는다면 직업을 바꾸셔도 붙잡지 않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 셈이다. 이 발언이 아사히 신문 등을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은 "이게 바른말이다."라며 지사 지지 발언을 쏟아냈다.

사실, 하시모토 지사의 공무원 인건비 삭감 조치는 지역에서도 큰 토론거리다. 일본에서도 안전무사 면에서 최고 업종으로 뽑히는 공무원의 임금을 삭감하는 전례 없는 행정조치이기 때문이다. 하시모토 지사는 당선 초기 출연한 TV프로그램에서도 임금 삭감에 대한 아주 강한 의지를 보였다.

"남편은 오사카의 교직원입니다. 지금도 급여가 적은데 더 삭감하면 곤란합니다." 라는 질문 메일에 격노하며 다음과 같이 답한 것이다.

"배가 불러서 그렇다甘い. 쓸데없는 소리 마라. ふじゃけんじゃない. 이런 말 계속하면 화낼 겁니다." "오사카는 지금 파산한 회사입니다. 파산 회사 직원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면, 직원이 그만둬야지요."


<▲관련 토론 영상 .2분 즈음에 하시모토 지사의 화난 모습이 TV 전파를 여과없이 탄다.>

열정은 좋다. 그러나 무조건 희생은 오히려 반감만 키우지 않을까? 창의력 있는 행정이 요구되는 순간인 듯하다. 직원 사기도 진작하고 경비 효율을 높이고자 하시모토 지사가 서울시의 1억 공무원 사례를 벤치마킹하면 좋을 텐데 말이다.


▲ 뉴스보이 한글로 관련기사: 서울시에 연봉 1억받는 공무원이 있다고?


<뉴스보이> 황보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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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할머니 동영상 파문
폭행자 소속 논란에 '네티즌 수사반장'들 다시 행동개시...'결과 따라 여론 파급력 클 것' 전망도 내놔


 
 
5월 18일, 온라인 상에서 동영상 하나가 급속히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이 정황 추적에 나섰다. 아래가 문제의 영상. 



▲ 출처 : 다음 TV팟에 오른 '코요테 신지 팬카페' 공개영상


이 영상이 논란을 일으키기 전, 18일 새벽에 한 네티즌은 자신의 활동 카페에 정황을 소개했다. 17일 집회에 참여했다며 소개한 후기 중 폭행 사건이 포함돼 있었던 것. 후기에 첨부된 사진 중 일부에선 소라 조형물과 동아일보 사옥 등 청계천 소라광장이 현장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폭행자의 소속에 대한 이야기가 엇갈리면서 논란을 더 키웠다. 한편에서는 할머니를 구타한 청년이 촛불집회 참여자라고 알린 반면 또 한편에선 서울시의 용역직원이라고 주장한 것.

사운드가 첨부된 동영상이 추가 확산되면서 잡음은 더 커졌다. 촛불집회 측의 소행이라 규정한 네티즌들은 위와 달리 사운드가 담긴 동영상을 소개했는데, 여기엔 폭행 직후 "멋있어요"란 환호성이 흘러나오고 있어 설령 연설에 의한 것이라 해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상황. 그러나 사운드 첨부 영상은 곧바로 악의적 조작이란 의혹에 휩싸였다. 조작을 주장하는 이들은 이것이 영상과도 맞지 않을 뿐더러 초반 공개된 노사운드 영상이 반향을 얻자 갑작스레 등장한 것이 수상하다는 입장이다. 한 네티즌은 집회 측을 비난하는 글과 함께 사운드 영상을 블로그에 올렸다가 댓글 뭇매를 맞기도 했다. 아래는 사운드가 첨부된 또다른 영상.

   



들리는 것은 원거리의 연설과 청중들의 소리. 반면 발에 채여 나뒹구는 양동이 소리나 폭행당시 당사자들과 뒤엉켜 말리는 이들의 음성 등 근거리에서의 소리는 들리지 않아 의혹을 더 증폭시킨다. 다음 유저 아진옹 님은 아고라 토론장에서 이에 대해 "맞지도 않은 사운드가 합쳐진 버전"이라고 주장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폭행 청년이 용역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은 '증거 캡처' 등을 내놓기 시작했다. 동영상에 잡힌 청년이 입고 있던 '가로정비' 자켓은 처음부터 서울시 측 용역직원이라는 주장의 근거였다. 여기에 최근 청계천 근처에서 근무할 가로정비 공무원 보조 구인광고 캡처 사진이 제시되기 시작한 것. 결국 노점상 단속을 위해 나왔던 용역직원이란 주장이 힘을 받는 상황에 이르렀다.

폭력을 휘두른 청년의 소속 여부에 따라 현재의 쇠고기 파동 및 촛불집회 관련 여론에 극과 극의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디시인사이드(http://www.dcinside.com/) 정치사회 갤러리에선 이를 두고 "집회 측이면 이명박 정부 기사회생, 시청 측이면 다시 막장을 달리는 대형 떡밥" 같은 논의가 늘고 있다.


<뉴스보이> 권근택
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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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한 11살 소년의 꿈과 열정,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가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영국의 ‘올리비에상(2006)’과 미국의 ‘토니상(200..

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델피르와 친구들’展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로버트 프랭크, 요세프 코우델카, 로베르 두아노, 윌리엄 클라인, 헬무트 뉴턴, 르네 뷔리, 레몽 드파르동 등 50명 거장들의 1작품 185점이 우리나라를 찾는다. ‘델피르와 친구들’전은 ‘사진계의 마이..

앤디 워홀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 아트'展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는 ‘월드스타 인 컨템퍼러리 아트’전이 열린다. 전시에서는 팝 아트의 창시자 앤디 워홀에서부터 최고의 현역작가 데미안 허스트까지 현대미술의 핵심 작가 185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함재령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곡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매력적인 클라리넷 선율을 들려주는 클라리네티스트 함재령의 귀국 독주회가 오는 2011년 1월 19일(수)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함재령은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범주와 한계를 뛰어넘다. 자유로운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

류이치 사카모토(坂本龍一)에 대한 대중들의 정의 하나. 그는 ‘영화 음악가’다. 또 다른 하나. 그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다.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와 <마지막 황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이기에 이러한 정..

젊음의 에너지를 만끽하다 뮤지컬 <그리스>

젊음의 뮤지컬 <그리스>가 1월 11일 새 시즌을 시작한다. 뮤지컬 <그리스>는 1972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국내에서도 2003년 초연이후 1,700회 공연을..

1월의 클래식
1월의 클래식 2011/01/07

윤보연 첼로 독주회 에피오네 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윤보현이 독주회를 가진다. 윤보연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맨스 음악 대학에 장학생으로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졸업한 그녀는 서울시향, 코리..

새해를 여는 첫 콘서트 <2011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경기도 고양문화재단은 1월 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1 아람누리 신년음악회> 연다. 이번 공연은 새해의 희망을 담은 다양한 레퍼토리와 더불어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는 이병욱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한 남자와 네 여자의 유감멜로 연극 <썸걸즈>

2007년 초연 당시 2535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전회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연극 <썸걸즈>가 돌아왔다. 연극 <썸걸즈>는 남녀 간의 성 정치학을 다루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닐 라뷰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