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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05년 겨울 초연 전석 매진을 시작으로 평균 객석점유율 82%를 기록하며 15만 여명이 관람한 창작뮤지컬의 히트작이 있다. 바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다.
2006년 소극장 뮤지컬로써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작사 /극본상을 수상하며 짜임새 있는 소극장 뮤지컬의 장을 열었으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정 받았다. 그 동안 전병욱을 비롯하여 진선규, 김재범, 성두섭 등 한국 뮤지컬의 차세대 유망주를 배출한 가능성 있는 배우들의 등용문 뮤지컬 중 하나이다. 공연계 흥행 메이커인 장유정 작가의 작품과 연출이 녹아있는 그녀가 만든 작지만 큰 감동의 신화이다. 그녀의 작품 중 뮤지컬 <김종욱 찾기>는 영화화되기로 확정되기도 했다.
또다른 성공요인은 흥미로운 구성을 통한 스토리 라인이다. 흔적없이 사라진 하반신 마비 환자 최병호를 찾아가는 이야기는 추리극과 같은 흥미로운 구성으로 큰 재미를 선사한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10월 3일 / 대학로 예술마당 2관
문의 : Story P 02-74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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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트와네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워치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사주신 미키마우스 시계를 손목에 찬 채 어둠속에서 미키마우스의 형광 두 팔이 돌아가는 것을 보며 밤새도록 잠 못 이뤘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엄마 손목위에서 반짝거리던 세이코 앤틱 시계를 탐냈다. 시계 욕심이 유달리 많았던 나는 스스로 돈을 벌게 되면 꼭 멋진 시계부터 구입하리라 생각했다.
그런 내가 처음 구입한 시계는 앤틱 포켓워치다. 이유는 순전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레트 버틀러 때문이다. 도도한 스칼렛 오하라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멋진 남자 레트 버틀러가 양복 베스트 포켓에서 꺼내는 포켓워치가 그렇게 근사해보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적이고 클래식한 멋스러움에 도취되어 쓸 일도 없는 포켓워치 를 구입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잃어 버리고 말았다. 나의 첫 포켓워치라 아쉬움 이 컸지만 그 이후로 잃어버릴 염려가 덜한 손목시계에 눈길을 돌렸다. 그렇게 오랫동안 잊고 있던 포켓워치를 2008년 바젤페어(세계 시계·보석 박람회)에서 다시 보게 되었다.

   
 
   
 

‘브레게(Breguet)의 마리 앙트와네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워치’. 그 시계는 무척 아름다웠다. 우주보다 복잡하고 신비한 시계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브레게의 포켓 워치를 본 순간, 처음 포켓워치를 구입할 때의 열정과 설레임이 되살아났다.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시계가 세상에 또 있을까? 게다가 마리 앙트와네트 포켓워치에 담긴 숨은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신비로움과 경외심까지 더해졌다.
마리 앙트와네트가 당시 최고의 시계브랜드 <브레게>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안 어느 귀족이 브레게를 찾아갔다. 평소 왕비를 사모하던 귀족은 왕비에게 선물하기 위해 돈은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하며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어 달라고 브레게에게 주문했다. 그의 부탁으로 이퀘이션 타임과 퍼피츄얼 캘린더, 리피터, 온도계, 크로노그라프와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등을 장착한 놀랄 만큼 복잡하고 정교한 멋진 시계가 탄생되었다. 예술 작품이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정작 시계가 완성되었을 때는 마리 앙트와네트가 단 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뒤였다.

   
 
   
 

주인을 잃은 시계는 부유한 유태인 보석 상의 손에 들어갔고 유태인은 시계를 훗 날 예루살렘 박물관에 기증했다. 그러나 1983년 시계는 박물관에서 도난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시계가 도난당한 때와 비슷한 시기에 마리 앙트와네트가 생전에 좋아했던 그녀의 별장 <쁘띠 트리아농>에서도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마리 앙트와네트가 평소 너무나 좋아해 그늘 밑에서 낮잠을 잤던 오크나무가 시름시름 죽어가는 것이었 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스와치 그룹의 니콜라스 회장(브레게는 스와치 그룹에 1999 년 합병되었다.)은 쁘띠 트리아농과 오크 나무를 살리고 마리 앙트와네트 시계도 복원하기로 했다. 그리고 44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예전의 모습으로 ‘마리 앙트와네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워치’가 다시 탄생 되어 2008년 바젤페어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마리 앙트와네트를 사모했지만 끝내 그녀 에게 헌사되지 못하고 사라진 시계가 몇 백년의 세월이 흘러 그녀가 낮잠을 즐기던 오크나무의 품에서 다시 태어난 것이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마리 앙트와네트 포켓워치를 보고 있노라면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 마치 18세기 쁘띠 트리아농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마리 앙트와네트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환상에 빠지게 된다. 지금 이 시계는 현존하는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세계 5대 시계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스토리가 있는 명품은 아름답다. 브레게의 마리 앙트와네트 포켓워치는 그래서 더 아름답고 가치있게 느껴진다. 비록 시계 욕심이 많아서 위시 리스트에 올려놨다 하더라도 손에 쥐어진다는 것은 내가 달나라에 가는 일 만큼이나 어렵겠지만 시계에 담긴 이야기에 감동하며 마리 앙트와네트 시계를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설령 내가 프라브족(PRAV족)이라 하더라도 쉽게 가질 수 없는 너무나 비싼 시계인 까닭인지도 모른다.

   
 
   
 

1 7 5 5 년 아 브 라 함 루 이 브 레 게 (Abraham-Louis Breguet)에 의해 파리에서 탄생한 브레게(Breguet)는 최초로 오토메틱 시계(두개의 태엽과 진자를 가진 퍼페츄얼 워치)를 선보이고 1790년에는 시계 충격 방지 장치인 파라슈트를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시계 생산 기술로 이름을 날린 명품이다. 브레게는 1801년 뚜르비용(Tourbillon)을 발명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 ‘회오리 바람’을 뜻하는 뚜르비용은 수공으로 제작한 정밀 무브먼트로 당시 시계산업의 획을 뒤흔든 대혁명이었다.
뚜르비용을 발명한 시계의 천재였던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Breguet)는 위대한 워치 메이커이자 현존하는 고급 워치의 표준을 이룩한 타임피스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워 진다. 정밀하고 정교한 브레게 시계는 당시 프랑스 최고 상류층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브레게의 고객으로는 나폴레옹, 마리 앙트와네트, 카롤린 뮤라(나폴레옹의 여동생, 나폴리의 왕비) 등이 있다. 또한 브레게는 유럽 문학 작가들도 매료시켜 알렉산드르 듀마, 스탕탈, 푸쉬킨, 발작, 빅톨 위고 등 당대의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도 브레게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명품 전문 쇼호스트, 현재GS홈쇼핑에서 <명품컬렉션 with 유난희>를 진행. 공주영상대 쇼호스트학과 교수. 저서 『명품 골라주는 여자』 『아름다운 독종이 프로로 성공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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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andora 2010/07/26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 왕비) 등이 있다. 또한 브레게는 유럽 문학 작가들도 매료시켜 알렉산드르 듀마, 스탕탈, 푸쉬킨, 발작, 빅톨 위고 등 당대의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도 브레게라는 이름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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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Venezia)

   
 
   
 

이탈리아 반도의 북동쪽. 육지와 베네치아를 연결하는 길고 긴 다리를 지나 산타 루치아 역에 도착한다. 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는데 눈부신 햇빛이 대운하(Canal Grande) 위에 쏟아진다. 역 앞 광장에는 택시 타는 곳을 가리키는 푯말이 보인다. 이곳에서 말하는 ‘택시’는 조그만 모터보트이고, ‘시내버스’는 중형버스 보다 조금 작은 배인데 이곳에서는 ‘작은 증기선’이란 뜻으로 바포렛토(vaporetto) 라고 부른다. 역 앞에서 바포렛토를 타고 대운하(Canal Grande)를 따라 베네치아의 심장 산 마르코 광장으로 향한다.
산 마르코(San Marco)는 신약성경의 마가복음의 저자 성(聖) 마가의 이탈리아 어식 표기이다. 베네치아를 하늘에서 보면 ‘ㄹ’자를 흘겨 써놓은 것 같은 3.3킬로 미터의 대운하가 도시의 심장부를 휘감아 돌면서 지나가고 있는데, 이 대운하는 도시의 어느 지점에서라도 3백 미터 이내에 있어서 베네치아 교통의 중추신경 역할을 하고 있다. 대운하 양쪽에는 창(窓)과 주랑(柱廊)으로 확 트인 우아한 건물들이 밝게 채색되어 물 위에 둥실 떠 있는 듯하다. 하늘과 바다가 서로 만나는 곳에 신이 창조해 놓은 듯한 베네치아는 환상과 실제가 구분이 잘 가지 않는 곳이다.

   
 
   
 

베네치아 음악의 산실, 산 마르코 대성당
산 마르코 광장에는 밝은 햇살이 가득하고 카페 악사들이 연주하는 비발디의 밝은 선율이 바람결에 흩날린다. 광장에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이국적인 분위기가 흠뻑 느껴지는 비잔틴 양식의 산 마르코 대성당에눈길이 집중된다. 이곳에서 비발디의 아버지는 바이올린 주자로 일했으며 어린 비발디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연주하기도 했다.
대성당 내부에 들어선다. 바깥과는 전혀 다른 어두운 공간이 펼쳐진다. 대성당의 평면은 그리스 십자가형이 기본 으로 되어있다. 간단히 말해 평면은 두 개의 동일한 직사각형이 수직으로 교차하는 형태다. 두 개의 직사각형이 겹치는 곳이 성당의 중심이고 그 위에는 커다란 돔이 올려져있고 그 주위에 네 개의 작은 돔이 십자가 모양을 이루며 올려져있다. 어두운 실내 공간은 돔 아랫부분에 뚫린 창을 통하여 들어 오는 빛으로 밝혀진다. 위로부터 들어오는 여러 줄기의 빛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지는 신의 은총처럼 느껴진다. 한편 둥근 곡면의 천장은 모두 찬란한 금빛 모자이크로 장식 되어 있는데, 아무리 미세한 빛이라도 모자이크 면 어디선가 반사되어 반짝인다.
산 마르코 대성당과 광장은 예로부터 베네치아의 문화, 종교, 정치의 중심지로서 베네치아의 중요한 모든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대성당은 음악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곳의 음악은 옛날 베네치아 공화국이 국가차원에서 감독을 했으며, 국가는 수준 높은 음악 의 전통을 고수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따라서 대성당의 음악감독이나 오르간 주자, 또는 오케스트라 연주자 자리는 당시 유럽에서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산 마르코 대성당 내부공간의
묘한 음향효과
때는 1527년, 그러니까 비발디가 태어나기 150여 년 전의 일이다. 산 마르코 대성 당의 음악감독에 플랑드르 출신의 유명한 음악가 아드리안 빌라르트(A. Willaert) 가 초빙되어 왔다. 당시 유럽에서는 플랑드르가 음악을 주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곳 음악가들이 유럽의 여러 궁정에 초빙되 는 것이 상례였다. 플랑드르는 현재의 벨기에 북부지방이지만 당시는 네덜란드 땅으로 영어로는 플란더스(Flanders) 현지 어로는 플람스(Flaams)라고 한다. 네덜 란드나 벨기에는 예나 지금이나 기후가 별로 좋지 않은 곳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하늘을 찌르는 듯한 정교한 구조의 고딕식 건축이 많다.
중북부유럽의 우중충한 날씨만 봐왔던 빌라르트는 베네치아에 도착하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눈앞에 펼쳐지는 햇빛 찬란한 남국의 하늘과 지중해, 운하 위에 눈부시게 어리는 햇살, 물위에 가볍게 떠 있는 듯한 석조건물들, 축제의 장식처럼 아름다운 창(窓), 이국적 정취가 넘쳐 흐르는 산 마르코 성당과 고딕양식인데도 물 위에 떠있는 듯 날렵하고 우아한 도제 (Doge)궁, 심지어 그늘 속에도 찬란한 빛 깔이 숨어 있는 환상적인 도시의 모습을 보고 그만 완전히 넋을 잃고 말았던 것이다. 베네치아의 풍광에 완전히 매료된 그 는 산 마르코 대성당 안에서 들어가서는 입이 벌어졌다. 아니, 입만 벌어진 것이 아니라 귀도 번뜩 틔었다. 즉 산 마르코 대성당과 같은 돔의 배열을 가진 내부공간에서 는 아주 묘한 음향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던 것이다.
이때부터 그의 음악은 완전히 근본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베네치아에 오기 전에 쓴 그의 작품을 보면 마치 고딕 건축과 마찬가지로 선율들이 정교하게 엇갈리면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베네치아 에 발을 디디고 나서부터 그의 음악 작법 에는 풍부한 화성 효과가 많이 도입되었으며, 음색의 대비, 음향의 대응 효과 등이 과감하게 시도되었던 것이다.

   
 
   
 

빌라르트의 음악적 감각은 그의 제자인 안드레아 가브리엘리(Andrea Gabrieli)와 그의 조카 죠반니 가브리엘리(Giovanni Gabrieli)에게도 그대로 전수되어 산 마르코 대성당의 미사나 축일 을 위해 작곡할 때는 이 성당이 지닌 독특한 내부 공간 구조를 항상 염두에 두었다.
아드리안 빌라르트와 그의 제자들은 이곳에서 ‘분리된 합창’(cori spezzati)이라는 형식을 시도했다. 즉, 좌우 양쪽 돔 아래에 멀리 떨어져 있는 두 개의 합창석과 두 대의 오르간의 선율이 함께 울려 퍼지는 음향의 대응 효과를 시도했던 것이다. 그래서 금빛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장식된 대성당 안에서 음악을 듣노라면 음 하나 하나가 금빛으로 울리고 음 하나 하나가 은빛으로 대답하는 듯한 환상에 빠지게 된다.
죠반니 가브리엘리의 작품 중에서 <성전에서>(In ecclesiis)는 산마르코 대성당의 독특한 내부공간구조를 가장 잘 이용한 음악으로 손꼽힌다. 이 곡은 네 명의 독창자, 네 개의 합창단, 바이올린, 세 개의 코넷, 두 개의 트롬본, 오르간으로 연주된다.

이와 같이 산 마르코 대성당에서 시작된 베네치아 악파의 음악은 극적 감흥을 느끼게 하는 기악 음악을통하여 근대적이고 색채적이며 반음계적 화성원리를 개척한 독특한 양식을 확립했다. 그리고 이를 통하여 베네치아 악파의 음악은 전 유럽에 알려졌다. 특히 죠반니 가브리엘리가 산 마르코 대성당의 음악감독으로 있던 1600년대 초에는 수많은 음악가들이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베네치아로 몰려왔다. 독일의 하인리히 쉬츠도 그 중의 한 사람이었는데 그는 바흐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음악가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면 산 마르코 대성당은 건축이 음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좋은 예인 셈이다. 그런데 참 아쉬운 점이 하나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독특한 내부 공간구조를 이용해서 작곡한 곡들은 다른 장소에서 연주될 때는 그 오묘한 맛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재생된 음악을 감상할 때는 눈을 지그시 감고 찬란한 베네치아의 풍광과 산 마르코 대성당의 내부공간을 연상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

글·사진_정태남
(tainam@tiscali.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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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 소니뮤직
감 성 돌 2 A M 의 공 식 월 드 컵 송 'N0.1'이 수록된 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 남아공 월드컵 공식 음반. 아프리카의 혼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이 인정한 단 하나의 공식음반. 전세계 최정상의 슈퍼스타들이 새로운 곡으로 참여해 감성 보이스를 들려준다.

   
 
   
 

Living Stereo box set (60 CD Collection)  소니뮤직
기존의 하이브리드 SACD로 발표한 리빙 스테레오 시리즈의 타이틀 54개 전부를 ‘리빙 스테레오 박스 세트 60 CD 컬렉션’으로 일반 CD에 담았다.
타이틀 54개, 장수로는 59장에다 기존에 절판된 리빙 스테레오 클래식과 재즈 샘플러 1장을 포함해 모두 60장의 CD로 구성됐다.

   
 
   
 

<머레이 페라이어:쇼팽 컬렉션>  (5CD)  소니뮤직
쇼팽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기존에 발매된 페라이어의 쇼팽 음반들을 한데 모은 <머레이 페라이어:쇼팽 컬렉션>은 음악애호가들 에게는 머레이 페라이어의 쇼팽 음반을 한번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클래식 입문자들 에게는 풍부한 감성으로 가득찬 쇼팽의 음반 5장을 경제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시 노먼 <Roots:My life My Song> 소니뮤직
세계 최고의 디바 소프라노 제시 노먼의 음악 인생을 정리하는 두 장의 특별한 음반. 그녀의 최근 베를린 공연 실황의 감동을 기록한 앨범이다. 클래식과 흑인 영가에 이르는 그녀만의 특별한 음악 23곡을 두 장의 CD에 모았다.

   
 
   
 

Duo ESSEN-FÜR ELISE (엘리제를 위하여) 유니버설뮤직
독일 에센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이룬 두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 박미선 두 사람이 이뤄내는 하모니. 피아니스트 박종훈 편곡의 베토벤 소품 (비올라&바이올린)과 박치상 편곡의 스칼라티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듀엣)는 맑고 투명하며 사랑의 느낌으로 편안하게 다가온다.

   
 
   
 

고토 류 <파가니니아나> 유니버설 뮤직
2009년 8월 일본 산토리 홀에서의 공연 실황을 담은 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류의 최 신보! 두텁고 풍부한 음색을 살린 기백있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봄", 템포와 강약을 잘 살린 밀스타 인의 "파가니니아니", 패기와 열정으로 청중을 압도하며 카타르시스를 이끌어 내는 생상스의 레파토리를 담았다.

   
 
   
 

<BRAHMS Piano Concerto No.1 & Variations> 유니버설 뮤직
브람스 최초의 대작 피아노 협주곡 1번 (체코 필하/엘리아후 인발 지휘)과 변주곡 2곡의 절묘한 커플링.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음악은 여행과 같다. 많은 곳을 가봐도 가보고 싶은 곳이 계속 생기는 것처럼 음악도 마찬가지이다. 다른 작곡가로 가게 될 지 브람스에 대해 좀 더 연구하게 될 지는 나 스스로도 궁금한 일이다”

   
 
   
 

<우리 아이 음악 이유식 Vol. 4> 플룻으로 듣는 찬송가 50 루비스폴카
클래식&재즈 전문 레이블 “루비스폴카”의 전문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로 동요/태교 음반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다.찬송가 중 가장 대중적이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선정, 감미로운 플룻으로 연주하여 예비 엄마들의 태교 음악으로도 적합하고 종교 음악으로서의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풍부한 감수성과 음악적 재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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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d hardy swimwear 2010/07/26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 태교 음악으로도 적합하고 종교 음악으로서의 기능은 물론이거니와 성장기 어린이들의 풍부한 감수성과 음악적 재능을 높인다.




예술과 과학 기술!

예술은 뭔가 감성적이고 우아한 느낌이드는 반면, 과학 기술은 왠지 차갑고 세속적인 느낌이 든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과학 기술을 몰라도, 아니 알 필요가 없고, 과학 기술을하는 사람은 예술을 멀리 하는 게 당연하다는 게 널리 퍼져 있는 선입관이다. 하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 그렇지 않다. 사실 예술과 과학 기술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그리스 로마 시대를 거쳐 르네상스 시기까지만 해도 과학 기술과 예술은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에 있었다. 오히려 한 사람이 예술도 하고, 과학 기술도 했었다. 대표적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같은 경우에는 미술가이면서, 조각가였고, 과학 기술에도 정통했었다. 중세까지만 해도 과학 기술을 하는 사람들이 예술을 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되었고, 인문 분야까지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었다.

그런 흔적을 지금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한 가지 예로 나는 ‘공학 박사’이지만 ‘철학 박사’이기도 하다. 물론 나는 공학 박사다. 하지만 내가 받은 공학 박사 학위를 영어 표기로 할 때는 약어로 PhD, 풀어 쓰면 Doctor of Philosophy이니 철학 박사가 틀림이 없다. 사실 중세까지만 해도 철학 분야 안에 과학 기술, 예술, 인문학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으니 공학을 하는 내가 철학 박사라는 해석이 과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요즘에야 좁은 의미에서의 공학 박사에 머무르지 않고, 철학 박사로서의 내 소임을 깨닫고, 진정한 철학 박사가 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자연 현상을 해석해서 수식화 하고, 경제관념을 집어넣는 현대적인 의미의 공학박사를 뛰어넘어 공학적인 관점에서 인생의 의미를 해석하는 철학 박사로서 내 임무를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철학이라는 분야 내에서 과학 기술과 예술, 인문학이 각각 제 나름대로의 역할을 했지만 궁극적으로는 통합되어 있던 시대를 지나 산업 혁명을 거치면서 각 분야가 분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산업 혁명을 주도했던 과학 기술은 예술, 인문학과는 전혀 다른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기 시작했고, 통합보다는 전문화가 환영받는 시대를 만들었다. 과학 기술이 우리 실생활과 멀어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제 다시 과학기술이 우리 실생활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과학기술, 예술, 인문학이 통합되는 시대를 맞고 있다. 소위 말하는 융합의 시대를 맞고 있는 것이다.

   
 
   
사실 요즘은 실생활에서 과학기술을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과학자나 엔지니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던 각종 기기들이 우리 실생활 속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기는 컴퓨터다. 1980년대만 해도 컴퓨터는 냉난방이 잘된 방에 모셔지고, 아주 특수한 용도에만 사용되었는데, 지금은 컴퓨터가 각 개인들의 책상 위에, 아니 우리 손 안에 놓여있다. 그밖에도 핸드폰, 가전제품 등 너무나 많은 기기들이 우리 실생활에 파고들고 있다. 과거에는 전문가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었던 전문용어들이 이젠 웬만한 일반인들도 너무나 흔히 쓰는 용어가 된 경우가 많다. ‘인터넷’,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컴퓨터에 쓰는 각종 용어들, ‘지구 온난화’, ‘오존층’ 등 환경 관련 용어들, ‘체세포’, ‘유전자’ 등 바이오 관련 용어들은 이제 거의 일반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예술 분야도 마찬가지다. 요즘 아바타로 대표되는 ‘3D’ 영상, 애니메이션 등 첨단 기술의 도움이 없이는 이제 영화는 거의 존재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백남준으로 대표되는 비디오 아트도 기술을 미술 활동에 접목시킨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미술의 경우에는 색채를 표현하는 물감 자체가 화학 기술의 도움을 크게 받고 있다. 아무리 위대한 미술가도 색채를 나타낼 수 있는 물감의 개발 없이는 탄생할 수
가 없다.

또한 요즘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곡을 작곡하는 음악 프로그램도 개발되어 있다고 한다. 전자 음향기기를 떠나서 음악을 생각해볼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음악가들이 과학 기술을 알아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 이와 같이 우리가 알게 모르게 예술속에 숨어 있는 과학 기술들을 찾아내어 여기 소개해볼까 한다. 얼마나 과학 기술을 쉽게 표현하느냐 하는 숙제를 떠안는 것이 부담이 되긴 하지만, 예술 분야에 과학 기술의 역할을 소개하려는 시도만으로도 그 의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입학사정관, 저술가, 강연가, 헤드헌터
<CEO 공학의 숲에서 경영을 논한다>, <당신의
미래에 취업하라>, <행복하게 나이 들기> 저

- 김송호 공학박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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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ed hardy swimwear 2010/07/26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나 과학 기술을 쉽게 표현하느냐 하는 숙제를 떠안는 것이 부담이 되긴 하지만, 예술 분야에 과학 기술의 역할을 소개하려는 시도만으로도 그 의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퓰리처상 보도사진 부문 역대 수상작들이 한국을 찾는다. 이번 전시에는 나이로비 대사관 폭발 사건과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스캔들(1999년 수상작), 리베리아의 참혹한 내전(2004년 수상작), 세계무역센터 폭발사건(2004년, 2005년, 2006년 수상) 등 역사를 바꾼 순간 145점이 전시된다.

퓰리처상 수상 보도사진은 지구촌의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응축시켜 보여준다. 연도별 수상작을 감상하는 것은 근·현대 세계사를 눈으로 읽는 것과 다름없어, 최고의 사진 작품이 주는 감동과 함께 시사 상식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22일(화)~8월 29일(일) AM11시~PM8시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문의 : 중앙일보 02-2000-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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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harms 2010/07/26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퓰리처상 수상 보도사진은 지구촌의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응축시켜 보여준다. 연도별 수상작을 감상하는 것은 근·현대 세계사를 눈으로 읽는 것과 다름없어, 최고의 사진 작품이 주는 감동과 함께 시사 상식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 BlogIcon ed hardy swimwear 2010/07/2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퓰리처상 수상 보도사진은 지구촌의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응축시켜 보여준다. 연도별 수상작을 감상하는 것은 근·현대 세계사를 눈으로 읽는 것과 다름없어, 최고의 사진 작품이 주는 감동과 함께 시사 상식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3. BlogIcon ed hardy swimwear 2010/07/26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퓰리처상 수상 보도사진은 지구촌의 주요 뉴스를 한 컷의 영상으로 응축시켜 보여준다. 연도별 수상작을 감상하는 것은 근·현대 세계사를 눈으로 읽는 것과 다름없어, 최고의 사진 작품이 주는 감동과 함께 시사 상식을 익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웃음으로 행복을 예약하라!

   
 
   
 

행복한 사람에 대한 정의
런던 타임誌에 가장 행복한 사람에 대한 정의를 독자로부터 모집한 내용이 게재 되었는데 4위는 어려운 수술을 성공하고 막, 한 생명을 구한 의사이고 3위는 세밀한 공예품 장을 다 짜고 휘파람을 부는 목공이었다. 그리고 2위가 아기의 목욕을 다 시키고 난 어머니였으며 영예의 1위는 바로,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아이였다. 여기에는 돈도 명예도 없다. 그저 자신의 수고를 통해 맺어지는 열매를 보고 기뻐하는 사람만이 있었다. 결국,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행복해 질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네 마음을 희망으로 물들게 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작은 것을 크게 웃으
며 행복을 먼저 전염시켜라!

어린아이들과 함께 하면 행복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아이들은 작은것에 행복해하고 그 행복을 거침없이 표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필자의 조카도 카레를 해주면 입에 잔뜩 묻히며 먹자마자 엄지손가락을 들면서 “진짜 맛있어요!”라고 한다. 동그랗게 뜬 큰 눈으로, 사실 필자가 한 음식은 필자와 조카 외에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어디 그뿐인가? 음식을 먹다 필자의 입가에 뭐라도 묻는 날이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얼마나 깔깔대고 웃는지 순간 행복이 넘실대며 전염된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한 법
이다

필자가 하는 일 또한 교육을 통해 행복을 전염시키는 일이라는 것이 참 감사하다. 행복을 전파하면서 정작 가장 행복한 것은 자신이다. 우유를 배달 받아 먹는 사람보다 정작 더 건강한 사람은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인 것 처럼. 오늘부터 거울을 웃게 만들어 보자. 그런데 거울은 절대 먼저 웃지 않는 법. 자신의 얼굴을 보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해보자. 그러면 정작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웃음은 몸 안의 조깅~ 웃음으로 행복
을 예약하라!

웃음제조기로 불리는 찰리채플린은 불행한 인생을 웃음으로 180도 전환한 주인공이다. 알코올중독의 아버지와 정신장애 어머니를 둔 불우한 환경을 웃음으로 자신을 지켜내고 작품으로 승화를 했으니까.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인 웃음까지 선사하지 않았나?
그야말로 새까만 불행에서 눈부신 행복을 길어 올린 주인공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말을 한 사람도 있었다. “내가 웃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죽었다. 여러분도 웃음이라는 ‘상비약’을 항상 휴대하고 다녀라!”라고. 바로 링컨이다.
9세 때 어머니가 사망을 했고, 첫사랑도 백혈병으로 사망, 의회진출 4번 실패, 세아들 사망, 아내의 신경 쇠약 등 불행의 연속이었던 링컨은 그러한 슬픈 환경 속에서도 웃음이라는 상비약으로 불행 속 에서도 행복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웃음은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명약!
웃음의 아버지라 불리는 노먼커즌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였다. 목뼈, 허리뼈가 달라붙어 몸이 로봇처럼 굳어버리는 병이다. 하지만 그 병에 무릎 꿇지 않고 그는 코미디 영화를 끊임없이 시청하면서 웃고 박장대소하고 포복절도했다. 그러면서 그 웃음이 통증을 완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관련 논문을 쓰기도 했다. 웃음을 통해 그 고통 속에서도 10분 웃고 2시간을 편히 잤다고 그는 기록 한다.

웃음으로 행운을 만들자!
‘인생을 웃음으로 채워보자. 그러면 1000가지 해로움이 사라지고 생명도 연장될 것이다’라고 한 셰익스피어의 말이 생각 나는 요즘이다. 좁쌀 100번 굴리는 것보다 호박 1번 굴리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하니 크게 하하하 웃어보면 어떨까?
그 웃음의 기운으로 자신의 행운도 활짝 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자문위원 / 인천국제공항 전
문CS닥터 / 한국장학재단 ‘한국멘토넷’ 전문 멘
토 / KBS 아침마당 금요일 ‘생생토크’패널 /
KBS 라디오 ‘박영실의 행복충전’ 코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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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iscount ed hardy 2010/07/26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을 웃음으로 채워보자. 그러면 1000가지 해로움이 사라지고 생명도 연장될 것이다’라고 한 셰익스피어의 말이 생각 나는 요즘이다. 좁쌀 100번 굴리는 것보다 호박 1번 굴리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하니 크게 하하하 웃어보면 어떨까?
    그 웃음의 기운으로 자신의 행운도 활짝 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2. BlogIcon charms 2010/07/26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리는 것보다 호박 1번 굴리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하니 크게 하하하 웃어보면 어떨까?
    그 웃음의 기운으로 자신의 행운도 활짝 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3. BlogIcon charm pandora 2010/07/27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을 웃음으로 채워보자. 그러면 1000가지 해로움이 사라지고 생명도 연장될



송일국 연극무대 데뷔작, 윤석화 연출 화제 만발
   
 
   
 

2010년은 안중근이 뤼순 감옥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지 100년이 되는 해다. 안중근의 서거 100주년을 맞이해 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에 비해 우리가 그에 대해 아는 것은 너무나 단편적인 사실뿐이다. 대한제국의 의병 중장이자 동아시아 평화공존을 주창했던 사상가로서 그의 숨겨진 언행과 심오한 사상역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안중근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국립극장>과 <동아일보>가 주최하여 연극 <나는 너다>를 우리에게 선보이게 됐다. ‘월간 객석’이 기획하고 정복근이 글을 썼으며 윤석화가 연출한 연극 <나는 너다>는 박제된 영웅의 이미지가 아니라 또렷하고 구체적인 인물로서 안중근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안중근 역에 송일국, 조마리아 역에 박정자, 김아려, 배해선 등 대중적 인기를 담보 하는 최고의 연기자들이 참여했으며 송영창, 강신일 등이 우정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주몽>으로 국민배우의 타이틀을 얻은 송일국의 첫 연극무대 데뷔작라는 점에서 화제를 끌고 있다. 또 송일국은 항일무장투쟁의 영웅 김좌진 장군의 외증손자로서 그의 출생배경 자체가 연극<나는 너다>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나는 너다> 는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7월27일(화)~8월29일(일) 국립극장
문의 : 설치극장정미소 02-3672-3001

글_이승훈 기자(뉴스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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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ist PAVLO

파블로는 "지중해 음악 Mediterranean music” 이라는 장르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이며, 녹음 전문가이기도 한 음악가이다.

캐나다 출신으로 그리스 이민자 집안의 아들인 파블로는 팝적인 감각을 더한 라틴 음악과 그리스의 민속적인 분위기를 결합한, 소위 지중해음악이라 칭해지는 분야에서 점점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넓히며 그의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그의 밴드와 함께 인기리에 북미투어 중이며 연간 150회의 공연을 하고 있다. 유창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을 가진 음악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7월29일(목) PM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문의 : 브라보컴 02-3463-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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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힘을 다해서 노래하면, 관객도 죽을 힘을 다해서 들어줍니다”
 
   
 
사람에게는 인생의 전환기가 되는 사건이 몇 번 있게 마련이다. 태어남 자체가 인생을 결정짓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영어 표현으로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나는’ 그런 경우다. 살아가면서 학교나 취업, 결혼, 또는 예상치 못 한 ‘귀인’과의 만남이 인생의 전환기가 되고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한다.

소리꾼 장사익 선생에게는 친구들이 마련해준 공연 무대가 그랬다. 직장생활을 25년간 하면서, 노래를 정말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던 그였다. 그러다가 94년에 친구들이 조그마한 소극장에서 장사익 노래 무대를 마련해줬다. 100석 규모의 ‘예극장’이었는데 400명이 몰려왔다. 표는 한 장에 만원씩 팔았다. 이틀 동안 800명이 와서는 서서 노래를 들었다. 그 첫 공연은 장사익 선생에게 인생의 전환기였다. 그 이후 그의 인생은 노래가 되었다. “그 때 이후로 제 인생이 이렇게 노래 부르면서 살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늘 다른 일을 하면서도 음악이 저의 일부였는데, 이제는 하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부르면서 사니 얼마나 행
복합니까? 내 길이 노래입니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네요.”

장사익 선생은 우리나라의 소리와 색깔을 가장 한국답게 내는 소리꾼이다. "중국 노래를 들으면 웬지 짜장면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인도 노래를 들으면 카레 냄새, 일본 노래를 들으면 단무지 냄새가 납니다. 가사를 몰라도 그렇죠. 제 노래를 들으면 웬지 된장 고추장 냄새가 날 겁니다. 그래서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걸 겁니다.“

그는 2007년에 미국 4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했다. 티켓은 다 매진되었다. 그리고 2010년 오사까 공연에서도 1500석 규모의 NHK홀이 다 매진되었다. 우리말 가사를 몰라도, 장사익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진한 된장 고추장 냄새는 외국 사람들을 사로잡는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혼에서 나오는 감성의 절규를 외국인들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2010년 6월 오사까 공연에 장사익 선생님, 공연팀들과 2박3일을 동행했다. 재일교포70%, 일본인 30% 정도가 관객으로 공연을 보러 왔다. 공연 도중에 엉엉 우는 관객도 꽤 많았다. 일본 관객들에 대해서 장사익 선생은 이렇게 말한다.

“재미동포는 한국인입니다. 그런데 재일동포는 일본인입니다.일본인처럼 되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죠. 하지만 그들의 속에는 한국인이 들어 있습니다. 제 노래를 들으면 뭔지 몰랐던 한국인이 살아나나 봅니다.”

일본 사람인 것처럼 살아 왔지만 한국인의 혼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장사익의 노래를 들으면 울컥하는 뭔가가 있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 ]다. [ ]안에 무슨 말이 들어가야 할까를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대답이 이렇게 나왔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혼]이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귀신]이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굿판]이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삶]이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바다]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활력소]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한국의 힘]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액체]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돈]이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머리가 쭈뼛 선]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시상이 떠오른]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가슴이 저리고 뭉클하]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절대 못 따라 부른]다.

장사익 선생의 그 노래는 어디서 나오는지, 노래하실 때 어떤 마음이신지 궁금해서 여쭤보았다.

“저는 노래 부를 때 무아지경에 빠집니다. 내가 그리는 세계를 보면서 노래합니다. 관객은 하나도 안 보입니다. 관객을 보는 순간 가사를 잊어 버립 니다. 관객이 3천명이면, 그 3천명과 나 하나가 합일이 됩니다. 3000+1=1 인 거죠. 내가 노래로 살짝 잡아당기는데 3천명이 따라오는 걸 느낍니다. 그래서 3001명이 하나가 되는 걸 몸으로 느끼는 겁니다. 만약 노래하는 사람이 잡아당기는데 그 3천명이 안 온다? 그러면 무대에 선 사람 몸이 3천개로 분해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전혀 공감을 못 얻는 거죠. 관객의 간절한 기대가 뭔지, 바램이 뭔지, 그걸 알고 그 ‘기’를 모아야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죽을 힘을 다해서 노래합니다. 그러면 관객들도 죽을 힘을 다해서 들어줍니다. 노래하고는 다른 이야기지만, 정부 정책도 ”가자“ 하고 나서면 국민들이 딸려 와야 됩니다. 하나로 묶어주는 마음의 기운이 있어야죠. ‘기’가 모여야 같이 갑니다. ”

그의 노래를 듣는 관객들은 하나가 된다. 국악이나 창을 좋아하고 안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다. 장사익은 유행가도 영혼의 창처럼 부른다. 그래서 그의 노래는 노래방에서 따라 부를 수가 없다.

“사람이 ‘좋아 한다’ 이야기를 안 해도 좋아하는 줄을 알지 않습니까? 빨간 노래는 빨갛게 불러야 됩니다.
노란 노래는 누르스름하게 들려야죠. 슬픈 노래는 가사를 못 알아 들어도 슬프게 느껴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의 공연은 외국에서 이방인의 영혼도 잡아 끈다. 뉴욕의 링컨 센터에서 처음 공연을 할 때는 서러움도 겪었다고 한다. 링컨센터를 빌리기는 했는데, 그 곳의 음향기사나 스탭들이 영 무시하더라는 거다. 장비도 거의 만지지 못 하게 하고, 마이크도 제대로 설치해 주지 않았다. 해금, 기타, 피아노, 베이스, 북, 아카펠라 그룹, 이런 모든 공연자들에게 하나씩 마이크를 세워야 하는데, 장사익 선생 앞에만 마이크 하나를 세우더란다. 다른 백그라운드 소리에 마이크를 다 갖다 대면 주인공 노래가 죽는다며 마이크를 안 세워줬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를 못 들어보면 그런 말을 할 법도 하다. 그래서 무조건 알아서 하겠다며
마이크를 다 세웠다.

그날 저녁, 링컨센터를 꽉 채운 관객들은 환호와 감격의 기립박수를 보냈고, 공연은 대성공이었다. 공연이 끝나자 링컨센터 측에서 찾아와서 정식으로 사과를 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식으로 링컨센터에 초청해서 공연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은 현실이 되었다.

국내 공연 때마다 다 매진이 되고, 미국 4개 도시, 8개 도시 공연 두 번, 일본 공연, 이란 공연, 이렇게 외국 공연도 다 매진이었다. 그러니 당연히 떼돈을 벌고 빌딩을 샀을 거라고들 생각한단다. 그런데 실제 현실은 그렇지가 못 하다. 장사익 선생은 기업의 협찬을 받지 않는다. 기업에서 협찬을 받고 표를 100장, 200장씩 나눠주면 그 표가 다 엉뚱한 사람들에게 뿌려진다. 장사익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초대권 받고 와서 앉아 있으면 공연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본다. 그래서 그는 표를 다 1장, 2장으로 판매한다. 아무리 높은 사람이 와도 초대권을 주지 않는다.

그의 노래를 정말 듣고 싶은 관객들에게만 한두장씩 표를 판다. 기업의 협찬을 안 받다 보니, 낱장 표를 팔아가지고는 수익을 내기가 어렵다. 미국 순회 공연 두 번 하고 나서 수억 원의 빚을 졌다. 표가 다 매진되었는데도 그 엄청난 비용을 당할 수가 없었다. 링컨센터 대관료가 5천만원 가량, 그곳 현지 스탭들 인건비만 9천만원이 들었다. 표를 다 팔아도 수입이 1억6천만원인데,공연팀들 비행기값을 대기도 모자랐다. 그래서 집을 담보로 잡혔다.

외국에 나가서 한국의 혼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소리꾼인데, 정부의 지원을 받을 길을 더 개척하시면 어떤가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정부 지원도 받지 않는다고 했다. 작년에 문화관 광부에서 1천만원 지원을 받았는데, 어찌나 서류가 많고 복잡하던지 스탭들에게 “다시는 지원받지 말라”고 했단다.

   
 
 
그는 고집스러운 예술가다. 자신의 노래를 들으려고 돈 내고 온 관객 앞에서만 노래한다. 돈 내고 온 관객들은 뭔가 찾으려고 온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을 소중히 여긴다. 기업에서 와서 노래해 달라고 요청이 들어와도 가지 않는다. 개인을 위해서 노래하는 것이 자신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중 가수 중에는 나훈아씨가 개인 잔치에 가서 노래 부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줘도, 개인 잔치에 가서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 그렇게 자존심을 지키는 예술가들이 있기는 하다.

그는 방송에도 안 나간다. 인터뷰는 몇번 한 적 있지만 방송에서 노래하지 않는다. 음악은 비디오가 아니라 오디오라고 믿기 때문이다. 비디오는 유한하지만 오디오는 무한하다고 믿는다. 텔레비전에 얼굴이 자꾸 나오면, 보는 걸로 끝나는 가수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TV에 나가지 않는다.

“얼굴이 알려지면 때가 묻어요. 사람냄새가 없어지죠. 폼 잡기 시작하고... 대중 속에서 유령처럼 살아가는 게 저한테는 맞습니다.”

그래서 그는 피날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게 될 때에도, 자신의 차례가 될 때까지 관객 속에서 공연을 보면서 기다리기도 한다.

그의 노래에는 작사가 뒤에 ‘장사익 엮음’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작곡’이 아니라 ‘엮음’이다. 그는 시를 읽을 때 낭송을 한다. 그리고 감동적인 시를 수없이 낭송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노래가 된 다. 그래서 ‘엮음’이다. 노래는 우선 노랫말이 좋아야 된다고 말한다. 노랫말이 좋은 노래는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 노랫말이 안 되면 노래가 아니다. 그래서 노랫말이 형편없는 요즘 노래를 노래로 치지 않는다.

“대꽃이 100년 만에 피고”라는 싯구가 있었다. 그는 이 싯구를 낭송하면서, 대나무꽃은 100년에 한번 피는데 사람이 평생 살며 어떤 꽃을 피우게 될까 생각했다. 그러다가 또 노래 하나를 만들었다. 이런 식으로 노래를 만든다. 장사익 선생의 공연에 가본 분들은 알겠지만, 그는 온 몸의 피를 토하듯이 노래한다. 그래서 공연이 끝나면 탈진이라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오사까 공연에서 그렇게 2시간 넘게 노래를 부른 후에도 그는 멀쩡했다. 멀쩡한 정도가 아니라, 공연 후 뒷풀이 에서 다른 사람들은 다 앉아 있는데 계속 걸어 다니며 뒷풀이를 지휘(?)했다.

“공연은 다 쏟아 붓는 겁니다. 신나게 원 없이 털어내는 거죠. 밧데리를 다 방전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채웁니다. 공연은 즐기는 거죠. 즐기지 못 할 때 생명력이 죽어요. 돈만 생각하면 죽습니다. 여기저기 밤무대 다니며 돈벌이로 노래하면 에너지가 다 사라집니다.”

이렇게 즐기면서 노래를 부르고 다니는 그의 뒤에는 부인 고완선씨가 있다.

예술가 뒤의 내조자 자리는 힘들다. 예술경영 석사를 한 그녀는 돈을 모르는소리꾼 남편을 대신해서 표를 팔고 다닌다. 뉴욕에서 공연을 할 때, 누군가 허름한 한인 식당에서 표를 몇 장 팔고 있더란다. 누군가 봤더니 부인 고완선씨였다. 그런 모습을 본 사람들은 다 놀란다. 부인의 그런 내조와 열정이 미국 순회 공연, 일본 공연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오사까 공연에는 팬카페 멤버들도 한국에서 20여명 날아왔다. 이름하여 ‘장사모(장사익을 사랑하는 모임)’다. 팬 카페 회원은 1만 2천 명 정도 된다.

신년 정기모임, 여름 정기모임을 한다. 단지 장사익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줄기차게 모이는 것이다. 해외 공연에는 자신들이 돈을 다 내서 찾아온다. 오사까 공연에도 다들 똑같이 노란 티셔츠를 맞춰입고 나타났다. 오사까 공연에 한국에서 온 단체 열성팬들이 있었으니, 스님들이다. 스님들 50여 명이 한국에서 왔다. 한국 공연에는 전국 절에서 늘 100-200여명의 스님들이 오신다고 한다. 장사익 선생의 ‘티켓 파워’ 뒤에는 이런 열혈팬들이 있다. 한국의 소리 하면 대표선수가 장사익 선생이다. 그만큼 해외에서 우리 문화를 알리는데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 그가 보는 문화 전파는 어떤 것일까?

“문화는 밑에서부터 탄탄해져야 되는겁니다. 뿌리가 탄탄한 삼각형이라야 넘어지지 않죠. 그런데 그런 문화 전파를 억지로 위에서, 정부에서부터 하려고 하면 삼각형이 거꾸로 됩니다. 위는 큰데, 밑이 작은 삼각형은 넘어지게 마련이죠. 문화라는 건 위에서 억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한국 대표 선수의 경험에서 나온 이런 분석을 정부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장사익 선생의 노래는 심각하다. 그런데 그의 일상은 유쾌하다. 공연이 끝난 날, 같이 갔던 아카펠라 그룹, 해금, 북, 베이스, 등 공연팀 30여명은 헤어지면서 이렇게 외쳤다.
“형님, 주무십시오.”
“그래, 취침 실시!”

공연팀 멤버가 귀띔해준다.
“장사익 선생님은 생활 자체가 코미디 처럼 웃겨요.” 名人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던 오사까 공연 동행이었다.

인터뷰·글_강미은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미국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과 교수 역임. SBS TV의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열린 TV 시청자 세상‘을 4년 동안 진행했다.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대중을 매혹하다’, ‘글쓰기의 기술’, ‘매력적인 말하기’ 등 커뮤니케이션 전략 관련 책을 6권 썼
다. http://www.ideaocean.org

사진_김녕만 (월간사진예술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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