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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인터넷 포털업체인 네이버가 세계 인터넷 검색 엔진 부분에 또다시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8월 31일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가 세계 인터넷 검색엔진 관련 조사해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컴스코어 조사는 지난 7월 한달 간 기업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15세 이상 네티즌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동 기간 동안 네이버는 15억 2600만 회의 누적검색쿼리를 기록, 구글(760억 회), 야후(89억 회), 바이두(중국, 79억 7600만 회), MSN(33억 1700만 회)에 이어 전 세계 인터넷 검색엔진 중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2007년, 2008년에 진행된 조사에서 검색 엔진 5위를 기록했으며 하는 올해에도 검색 쿼리 수가 작년 동기 대비 23%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컴스코어는 올해 6월 최초 발표한 한국 웹 이용량 보고서에서 “글로벌 브랜드가 상위 웹 사이트에 위치한 전 세계의 다른 국가들과 달리, 한국에서는 주로 로컬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발전된 많은 로컬 업체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한국이 기술적으로 앞서 있으며, 온라인 산업에 조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는 점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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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트렌드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뭘까? 바로  위젯(widget·블로그나 PC 바탕화면에 설치해 놓고 시계나 날씨, 뉴스나 동영상, 자주 이용하는 카테고리 등 다양한 정보를 아이콘을 통해 바로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작은 정보창'을 의미)이다.

위젯은 기존에 재미요소와 시간관리 기능으로 대중적 인기를 끈 데 반해 최근 들어 네티즌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위젯을 보면 일반적인 ‘생활정보(달력, 시간, 날씨 등) 제공형 위젯’이나 ‘이벤트・광고형 위젯’의 형태에서 벗어나 개개인에 맞춘 실용적인 기능과 컨텐츠를 제공하는 ‘맞춤형’ 위젯이 많다.

기업이나 사이트의 타깃 고객에 맞춤형 정보나 소스를 제공하고,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실용적인 위젯 컨텐츠를 개발해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예전에는 몇몇 금융권의 위젯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러한 ‘맞춤형’ 위젯의 대표적 사례로 LG전자의 ‘디오스 냉계부 위젯’을 들 수 있다.

특히 주부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이 위젯은 기존의 위젯 프로그램들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날짜와 날씨, D-day 알림은 물론, 식재료와 제품의 유통기한을 알려줘 효율적으로 식품관리를 할 수 있는 '냉계부’ 기능까지 갖춰 냉장고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냉계부’는 냉장고와 가계부의 합성어로, 냉장고 속 식품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여 관리한다는 의미이다.


디오스 냉계부 위젯을 사용하면 냉장고에서 식품을 꺼내 유통기한을 일일이 확인하거나, 기한이 지난 제품을 버리는 등의 수고를 덜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오스가 선정한 요리 파워블로거들의 최신 요리 및 살림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음식 분야 검색 1위인 '네이버 키친 검색 서비스'를 연동하여 필요한 식단을 바로 검색할 수 있다.

이렇게 실생활에 유용한 기능과 컨텐츠에 힘입어 디오스 냉계부 위젯은 배포 시작 후 한달 여 만에 다운로드 횟수가 무려 2만 7000여 건에 이르는 등, 꼼꼼한 살림을 하려는 주부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여성패션잡지 엘르(ELLE)에서 선보인 ‘ELLE 위젯’은 최신트렌드 정보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자사 잡지의 최신화보와 다양한 기사 컨텐츠를 제공할 뿐 아니라, 뷰티 정보에 관한 영상을 볼 수 있다.


날씨와 시계 기능은 물론 기본이다. 트렌드 세터를 꿈꾸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블로그를 꾸미는 기능도 탁월하여 인지도 및 활용도가 높은 위젯이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평소 꾸준하게 영어를 접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텝스(TEPS) 영어완전정복 위젯’ 인기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주는 영어사전과 재미있게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영어 게임 컨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텝스(시험)일정 관리까지 가능해, 텝스 뿐 아니라 영어를 공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소문난 위젯이다.


취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위젯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인크루트 위젯’은 구직자를 타깃으로 제작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젯만 설치하면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대기업부터 아르바이트 정보까지 다양한 취업 정보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취업 준비생들에게 특히 그 유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실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해 개발된 맞춤형 위젯은 네티즌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고, 해당 기업이나 사이트는 위젯을 통한 높은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꾸준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

뉴스보이 이승환 기자 coin@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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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서울중앙지검 홈페이지

 
 
이명박 대통령이 야심차게 발탁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자격 문제가 정치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인터넷 세상 또한 천 후보자에 대한 성토로 뒤덮히고 있다.  

문제가 된 것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제기된 재산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 이 부분에 대해 천 후보자가 명쾌한 답변을 내놓치 못하자 자격 시비와 함께 수사를 해야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천 후보자에 제기된 의혹은 크게 사업가 박 모씨에게 거액을 빌려 구입한 강남 아파트, 타인 명의의 고급 승용차 사용 및 리스,  위장 전입, 가족들의 호화 생활 논란 등 4가지. 

이에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천 후보자에게는 "한마디로 의혹백화점"이라며 "역대 어떤 검찰총장 내정자도 천 내정자와 같은 의혹은 제기되지 않았다. 이런 사람이 검찰의 총수가 된다는 것은 명예와 도덕성을 생명으로 하는 검찰 조직 전체를 욕보이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하고 있다.

인터넷 여론도 천 후보자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인사청문회 이후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연일 천 후보자자의 사퇴와 더 나아가 수사를 해야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사람이 검찰총장이 될 수는 없다"

출처 : 다음 아고라 토론방

 
 
다음 아고라 토론방의 한 네티즌은 "도덕적으로 떳떳하지 모사고 정치적으로도 중립을 지킬 수 없는 사람이 검찰의 수장이 된다면 대체 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는 안봐도 뻔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더이상 인사청문회가 마치 고해성사식의 면죄부를 주는 장소가 되어선 곤란하다. 여당은 스스로 천 후보자의 내정을 거둬들임과 동시에 야당은 고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은 "정직하게 말하고 자신에세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고 고사해라", "검찰총장은 누구보다도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 돼야합니다"라며 천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출처 : 다음 아고라 토론방

 
 
이렇듯 정치권과 시민, 인터넷 세상은 천 후보자의 자격 문제를 두고 연일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당사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검찰총장은 국회의 동의와는 상관없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즉 임명 여부는 이명박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인 것.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초기부터 자신이 임명한 인사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이며 뚝심있게 밀고나가는 성향을 보이고 있지만 천 후보자를 고집하기엔 무리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신의 치부가 될 수 있는 부분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도덕적,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마당에 천 후보자가 쉽사리 사퇴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철저한 확인과 검증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다른 자리도 아닌 법을 수호하는 검찰의 최고 수장인 검찰총장이 아닌가!

이 대통령도 반드시 이 부분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고 임명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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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파워콤이 우리나라 초고속 인터넷 사업자 중 소비자 피해구제 최다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이 지난해 4월~ 올해 3월까지 접수된 초고속 인터넷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사건(375건)을 사업자별로 가입자 수와 대비하여 분석한 결과, (주)LG파워콤이 피해구제 접수 빈도와 건수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SK브로드밴드(주), (주)케이티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피해유형으로는 인터넷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으로 이사하여 중도 해지할 경우에도 위약금을 청구하거나 해지신청 지연, 누락시키는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가 153건(40.8%)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유출 70건(18.7%), 약정불이행 53건(14.1%) 등의 순이었다.

특히 최근 초고속인터넷과 IPTV 및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결합상품이 출시로 인한 사업자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와 관련 피해구제 사례가 전체 375건중 125건(33.3%)으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결합상품의 피해는 한 상품의 품질 문제로 전체 상품을 해지하고자 할 때 다른 상품까지도 위약금이 부과되거나, 가입 시 약정한 사은품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등이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구제 처리결과는 계약해제가 98건(26.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조정신청 78건(20.8%), 부당행위시정 75건(20.0%), 환급 47건(12.5%), 계약이행 26건(6.9%), 배상 11건(2.9%) 등의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초고속인터넷과 IPTV와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결합상품의 가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해지 시 위약금 관련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가입 시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보이 박승욱 기자 star710@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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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대신한 팬심, 인터넷을 달구다
플라이투더스카이 월드투어 에피소드 뒤늦게 화제 "아니 이걸 왜 몰랐지?" 

  

  ▲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 명의로 공표된 플라이투더스카이 데이 선포장 - 출처 카페 파니포레버   

 


"우와 진짜 몰랐어"

네티즌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 "대단한 사실을 지금껏 몰랐다"는 반응이 길게 이어진다. 심지어 "팬인데도 왜 몰랐지"라고 탄식하는 글도 보인다.

26일. 미디어다음 텔레비존 게시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는 제목이 베스트박스에 들었다. '언론서 외면한 플라이투더스카이'(http://tvzonebbs4.media.daum.net/griffin/do/star_photo/read?bbsId=A000010&searchKey=&searchValue=&articleId=258263&pageIndex=1)가 그것. 하루만에 20만이 넘는 조회객이 몰려들었다. 이 유명한 리듬앤블루스 듀엣이 언론에 외면당했다니, 어떤 사실이 묻혔다는 것일까.

그런데 찾아온 네티즌들은 정말로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해외에서 국내 뮤지션이 거둔 이 정도 성과가 왜 크게 부각되지 않았냐는 것.

    


  
  ▲ 게시물엔 전혀몰랐다는 말들이 끝없이 오르내렸다. 하루새 20만명이 넘는 조회수를 모았다.  
 


이 게시글은 멤버 환희의 팬클럽 '파니포레버'(http://cafe.daum.net/FanyForever)의 일원이라 밝힌 '슈퍼스타' 님이 올린 내용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지난 7월엔 일본과 하와이, 로스엔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를, 2월엔 일본과 하와이, 태국과 방콕을 잇는 월드투어를 열었고 각 지역마다 각별한 의의로 평가될 기록을 만들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먼저 로스엔젤레스에선 한국인 최초로 월트디즈니콘서트홀에 오른 점이 주목받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선 공연날인 7월 27일이 시장의 선포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날'로 지정되는 에피소드가 반향을 일으켰다. 역시 국내인으로선 최초라고.

    


  

  ▲ 로스엔젤레스 월트디즈니콘서트홀 콘서트 포스터 - 출처 파니포레버   

 
지난날 기사를 검색해 봤다. 연합뉴스를 비롯 마이데일리와 아시아경제 등 일부 언론이 월드투어 소식을 기사화했다. 그러나 홍보 가치나 이슈 가능성에 비해 확실히 분량면에선 널리 알려지기에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 이 중에서도 대개는 월드투어 일정을 알리는 정도의 단신기사라 상세내역 파악은 무리다. 그나마 '플라이투더스카이 데이' 에피소드는 "과거 Sea of love의 뮤직비디오를 샌프란시스코에서 촬영, 홍보에 공헌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란 내용 등으로 일부 기사를 통해 비교적 상세히 다뤄졌지만 이렇다할 리플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 밖엔 일본 오다이바에서의 공연에서 브라이언의 부상과 환희의 도움 에피소드가 일부 알려진 정도. 이번 게시물에서 "팬인데도 미처 몰랐다"는 반응이 쏟아지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저 이런 사실을 알리고 싶었을 뿐"이란 작성자는 "언론에 약한 기획사라 이대로 소리소문 없이 의미있는 일들이 묻힐까 팬으로서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 '팬심'은 바람대로 약 4개월이 지난 지금 그들을 뒤늦게나마 재조명받게 했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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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폭파 위협 '학원 수업이 어려워서...'
日10대, 휴대용 게임기로 접속, 학원 홈페이지에 허위 협박 글 올려

 '학원에 폭탄을 설치했다. 막고 싶으면 1억 엔(약 12억 엔)을 가지고 와라.' 자신이 다니는 학원 홈페이지에 폭파 위협 메시지를 쓴 중 3 학생(15)이 체포되었다. 20일 일본 삿테시(幸手市)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이 소년은 지난 8월 29일 오전 11시 20분경, 집에서 휴대용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의 인터넷 접속 기능을 이용해 학원 홈페이지에 폭파 위협 글을 썼다고 한다. 물론 폭탄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무선인터넷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게임기. (위키피디아)   

 

이 소년은 경찰 조사에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학원을 쉬게 하려고 그랬다' '현실감을 주고자 돈을 요구했다.' '경찰에 적발되면 집 PC를 압수당할까 봐 게임기로 글을 썼다'등으로 진술해 별 생각 없이 한 행동임이 드러났다. 소년은 'PSP 협박' 이전에도 학원강사에게 보내는 편지, 경찰에 전화, 학원에 전화 등 총 4번에 걸쳐 학원을 폭파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일본은 휴대기기를 이용한 인터넷이 발달한 나라다. 일본 청소년들이 휴대전화로 메일을 보내거나 인터넷 게시판에 접속하는 모습은 흔히 접할 수 있다. 그만큼 휴대기기를 이용한 범죄 예고 사건도 급증하고 있다. 중에서도 PSP를 이용한 범죄 예고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다는데.


<▲아사쿠사에서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겠다며 협박한 남성. PSP를 이용해 인터넷 게시판에 접속했다.>

네티즌은 이 철없는 소년에게 "정신연령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12억의 어디에 현실성이 있냐?" 라고 꾸짖음의 일침을 날리는 한편, "이제 곧 PSP규제가 시작되는 건가!"라며 나날이 진화하는 허위 범죄예고 수법에 혀를 내둘렀다.

뉴스보이 황보진서 기자 crossgame@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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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잡은 사이트 '누가 내 엄마를 죽였나?'
11년 전 살해당한 어머니 용의자 잡고자 지난 8월 개설, 2달 만에 용의자 잡혀

 영국 소년이 11년 전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잡았다. 직접 체포하지는 않았지만, 어머니의 사망 11주기인 오핼 8월에 '누가 내 엄마를 죽였나?(http://www.whokilledmymum.com/)라는 사이트를 개설한지 2달만에 지난 15일에 범인이 체포된 것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연을 보고 경찰에 제보와 문의가 잇따른 결과였다.

     
  


  ▲범인 잡은 사이트, '누가 내 엄마를 죽였나? (http://www.whokilledmymum.com/)'   

 패트리샤 그레인저 씨가 사망한 것은 1997년 8월. 당시 25살이었다. 누군가 강간을 한 후 목졸라 죽였다고 한다. 거기에 칼로 찌른 상처까지 있었다고. 매트에 둘둘 말린 그녀가 동네 어귀 시냇가에서 발견되었을 때 아들 대니의 나이는 불과 5살이었다.

11년 뒤인 2008년. 16살이 된 대니는 사이트 'www.whokilledmymum.com'를 개설하고, 엄마 사진과 가족들의 메시지를 실었다. 물론 범인을 잡기 위해서였다.  사이트 개설 후 사건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졌고, 경찰서 제보도 급증했다고 한다. 뒤이어 각종 매체가 사연을 다루게 된다. 지금까지 사이트에 스크랩한 기사만 해도 약 30건에 달한다.

     
 


  ▲"최근 글을 못 썼다.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라는 대니의 15일 포스팅. 어머니를 죽인 범인을 찾았다는 내용이다.   
 


지난 15일, 영국 경찰은 '51세, 59세 남자 2명을 패트리샤 그레인저 살해 용의자로 체포했다'는 발표를 했다. 경찰도 포기했던 용의자가 아들의 사랑이 담긴 사이트에 의해 잡힌 순간이다. 두 용의자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8월 중순 개설 이후 사이트 총 방문자 수는 무려 20만 명. 대니는 누구보다 관심을 가져준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있었다.

뉴스보이 황보진서 기자 crossgame@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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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버' 지고 '실체없는 슈퍼컴퓨터' 뜬다
넥스컴 2008 FC, '클라우드 컴퓨팅'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


 
 
"클라우드, 그 말대로 뜬구름 잡듯 실체가 없습니다" - 차석기 클루넷 부장

"사실 이것의 실체는 없는 거죠" - 박승규 VMWARE 컨설턴트

"개념의 것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모델이죠" - 고영규 상무

실체가 없는 뜬구름 같은 시스템, 그래서 '클라우드'라 명명된 이것이 조만간 인터넷에 새로운 물결로 다가온다. 인터넷의 필수 요소인 서버를 제치고 자원을 절반 이상 절감한다는 이 얼굴없는 괴물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넥스컴 가을 컨퍼런스에 오른 국내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수년내 이것의 전성시대가 막오른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넥스컴 2008 가을 컨퍼런스가 열렸다. 주제는 새 패러다임으로 제시한 '클라우드 컴퓨팅'이었다. 일반인들에겐 이름조차 생소할 이것에 대해 연설자들은 한결같이 "보이지 않는 가상화된 슈퍼컴퓨터"임을 강조한다. 물리적, 시각적으로는 이 세상에 없는 강력한 존재가 현존하는 서버 시스템을 수년내에 다 잡아먹어버릴 것이라는 설명은 다소 충격적이다.

그렇다면 이 실체가 존재치 않는 컴퓨터는 무엇으로 구성되며 어떻게 서버역할을 대신한다는 것일까.

"네트웍 밴드워스를 모아 적절히 분배합니다. 기존의 서버는 수요가 많아질수록 비대해지고 투자비용도 늘어나지만 이건 불필요합니다." - 차석기 클루넷 부장

인터넷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가 곧 이 슈퍼컴퓨터의 일부란 설명. 데스크탑, 노트북, 휴대 단말기 등을 막론하고 인터넷과 접속하고 있는 모든 기기의 잔여 용량 및 자원이 이 가상 시스템을 구성하는 퍼즐조각인 셈이다. 서버를 관리하는 인력도, 소비되는 추가 자원도, 낭비될 에너지도 필요치 않으며 수요가 많을수록 무제한으로 능력이 증대하는 사상 최강의 슈퍼컴퓨터가 탄생하는 셈이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퍼즐 맞추기 게임이다.

이 슈퍼컴퓨터가 이론의 영내에서 탄생한 것은 언제, 어디서일까.

"불과 3, 4년전에 나온 것입니다." - 고영규 세일즈포스 상무

"구글이죠. 클라우딩 컴퓨터라는 말을 만들어낸 건." - 박승규 VNWARE 컨설턴트

"최초 제안자는 구글 엔지니어 크리스토프 비시글리아입니다." - 차석기 클루넷 부장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알기쉽게 풀어 설명했던 차석기 클루넷 부장은 이것이 2006년도에 처음으로 제안됐다고 밝혔다. 불과 2년전 구글의 한 엔지니어가 회사 내부에 많이 남은 용량과 컴퓨터 자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동기로 이를 발의했다고. 그리고 이는 그 짧은 태동기 동안 아이비엠, 마이크로소프트, 델, 아마존 등 숱한 주요 IT기업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기조연설자 3인 중 고영규 세일즈포스닷컴 상무.   

 
"마이크로 소프트는 처음엔 안 한다고 했지만 어느순간 입장을 달리 했습니다. 구글과 마찬가지로 퍼블릭 측면에서 접근 중입니다. 반면 IBM은 프라이비트 측면으로 접근해 색깔이 저들과는 좀 다릅니다. 현재 '블루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올 3월 아일랜드 더블린, 6월 중국 베이징과 남아프리카공화국, 8월 일본 도쿄, 9월 한국 서울 등 세계 각지에 '시드'를 뿌리고 있습니다." - 박승규 VMWARE 컨설턴트

국내에서 이를 시도해 성과를 올린 예도 함께 제시됐다.

"콘텐츠 유통 M사는 이 시스템 도입 전 월 6억의 돈을 허공에 뿌렸습니다. 밴드위스가 60GPBS 발생했는데 단위별로 1천만원가량 소요되니까요. 회사전체 비용 중 70%가 회선비용이었어요. 실질수익은 저조했고 트래픽이 증가하면 투입도 많아질 수 밖에요. 하지만 적용하고 보니 트래픽은 절반가량 감소, 25~30G가량으로 잡혔습니다. 비용은 월 3억 가량 절감, 서버구입비와 관리비용도 절반이상 절감됐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쳐 노는 서버가 생기는 문제는 더 이상 없구요." - 차석기 클루넷 부장

게임사에서의 적용사례 역시 괄목할 만 하다.프리스타일, 투워 등 상당한 인지도의 온라인 히트작에서 적용 중이라는 차 부장은 한 게임사의 트래픽 추이를 소개, 서버와 클라우드 대비 트래픽이 평균 4 대 96 정도로 벌어졌던 자료를 꺼내들었다.  

     
  


  차석기 클루넷 부장.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알기쉽게 풀어 설명했다.   
 


물론 진보된 시스템이라고 해서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아래는 차석기 부장과의 Q & A.

Q - 진보된 시스템이라도 단점은 있을 텐데, 설명된 효율적 측면의 특장점 외에 앞으로 보완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A - 보안적 측면에서의 염려가 가장 부각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측면에서의 공통 과제다.

Q - 여러곳에서 자원을 가져왔다면 이를 총괄하는 시스템에 장애가 생겼을때 이 문제가 큰 혼란을 가져오는 문제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

A - 맞다. 전체를 제어하다 보니 총괄시스템에 장애가 생기면 혼란이 커질 가능성이 여기저기에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이러한 안정성 문제는 본 업체만의 것이 아니라 업계 모두가 풀어야 할 과제다.


그러나 이 시스템이 조만간 부상하게 될 숙명에 대해선 모든 이들이 기정사실로 주장한다.

"한국의 SAAS 기술은 글로벌과 3, 4년의 갭이 있습니다. 강한자가 사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합니다. IT업계는 변해야 삽니다. 앞으로는 필수임을 단언합니다." - 고영규 세일즈포스닷컴 상무

"유저에 있어 콘텐츠를 어디서 받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받는 것이 중요하지요." - 차석기 클루넷 부장

마이크로소프트를 위시해 세계 굴지의 글로벌 업체가 프로젝트 가동 중인 가운데, IT 강국을 자신하는 한국 역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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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쓰레기장
인터넷 문화에 대한 소고

'인터넷 뉴스'에 달린 이런저런 댓글을 보면 어느 쪽이 흰 까마귀이고 어느 편이 검은 까마귀인지 가늠하기 어려워 혼란스럽고 황당한 경우가 허다하다. 이는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원수들이 살벌하게 할퀴고 생채기 내며 헐뜯는 투의 치열한 싸움으로 칠갑을 한 모양새인 관계로 옳고 그름을 명명백백하게 가름하기 어렵다. 이에 비하면 정치권에서 여야(與野)가 가파른 대립각을 세우고 기(氣) 싸움을 하는 현안에 대하여 정당 대변인(代辯人)의 서슬이 퍼런 성명(聲明)은 차라리 티격태격 다투는 아이들의 장난 수준이며 애교 정도로 여겨도 좋을 만큼 순진한 축에 든다. 그러므로 언뜻 보면 인터넷에서 특정 사안에 대하여 견해를 달리하는 두 집단의 양립(兩立)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이런 연유 때문인지 이웃 나라 일본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익명의 게시판'을 '여론 쓰레기장' 정도로 취급하며 그 존재를 원천적으로 무시해 오고 있는지 모르겠다.

가상공간(cyber space)은 '사이버의 높은 담장 뒤에 숨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익명성(匿名性)이 보장된다. 이 특징은 현실세계의 정보전달이나 여론형성과 판이한 궤적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진화한다. 그리고 이 공간에 나타나는 현상들은 너무도 극명하게 명암(明暗)으로 투영되어 사회적 갈등의 소지(所持)나 빌미를 제공하는 인터넷 문화를 창출하고 있다.

익명성의 보장은 이성(理性) 보다는 본성(本性)의 실체가 있는 그대로 드러나면서 원초적이고 여과되지 않은 언어나 행동의 폐해(弊害)가 잇따르게 마련이다. 현실적으로 인터넷에는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마구 쏟아내면서 구정물이 흐르는 하수구처럼 역겹기 그지없는 배설구(排泄口) 같은 사이트나 사회나 국가의 존재를 마음껏 조롱하며 비웃고 천방지축으로 나부대는 해방구(解放區)를 방불케 하는 사이트가 비일비재하다. 이 같은 문화현상에 대하여 권리와 자유를 구두선(口頭禪)처럼 주워섬기며 알 권리와 볼 권리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들먹일 게재인지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지 싶다. 왜냐하면, 이들 권리나 표현의 자유는 불특정 다수의 명예와 권리를 지키는 범주를 벗어날 수 없으며, 사회적 통념이나 상식의 틀 내에서 인정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즈음 누리꾼들은 누구나 'ID' 하나만으로 어디를 막론하고 거침없이 통하는 평등성을 지님으로써 마이너리티(minority)까지도 정보의 생산자이며 소비자로서 권익과 혜택을 만끽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자기가 생산하거나 취급하는 정보에 대한 검증의 책임을 들먹이면 익명의 그늘 철옹성 속으로 모습을 감추려는 비정상적인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입에 담기 민망스러운 욕설이나 비방을 비롯하여 허위 사실을 익명으로 거리낌없이 댓글로 달면서도, 실명(實名)이라는 말만 나오면 으레 안전 막 속으로 파고들고 숨어들어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게 보편적인 경향이다.

특정 사안에 대한 인터넷 기사나 각종 사이트에서 무차별적인 공격성 댓글이 위력을 한껏 발휘하는 풍토는 아마도 우리와 중국이 유사하지 않을까. 이웃 일본은 댓글이 여론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익명성 댓글을 주류문화로 받아들이지 않고 하류문화의 산물(産物)쯤 여긴다는 얘기이다. 그 이면에는 익명의 유언비어나 비방 혹은 무고가 어지럽게 오가는 사이트를 '여론의 쓰레기장'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사회적 공감대가 튼실하게 똬리를 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는 미국이나 유럽도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여러 경로를 통하여 전해온다.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여과 없이 직설적으로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극히 편향적(偏向的)이고 공격적인 모습은 첨예한 사안이 사회적 이슈(issue)로 등장하면 더욱 걷잡을 수 없게 요동치기 때문에 곤혹스럽다. 이러한 익명의 댓글문화는 바람직한 인터넷 문화의 창달이 아니라 독선적이고 단세포적이고 우매한 무리를 양산하는 꼴이 되지 않을까, 우려가 앞선다. 거기다가 다른 사람의 말이나 뜻에 무임승차하여 독선적이고 편협한 감정의 늪에 빠져 익명의 테러를 자행하며 여기저기에 댓글을 올려대는 채신머리없는 짓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한다. 그런 어쭙잖은 주제에 키보드(keyboard) 싸움꾼들은 자기와 의견을 달리하면 집단 따돌림은 물론이고 저급한 인신공격을 퍼부으며 인격 파탄 자나 얼간이쯤으로 몰아세운다. 이렇게 상대방을 무지막지하게 벼랑 끝으로 모는 병리적 현상은 많은 부작용을 잉태할 수밖에 없다. 또한 '악플러'들은 댓글의 가공할만한 파괴력과 전파력이 가져올 엄청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자기가 알 바 아니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기도 한다.

익명의 가면(假面)으로 무장하고 남을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무고행위에 빠지기 쉬운 인터넷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가상공간은 현실세계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야 할 또 하나의 공간임이 틀림없다. 그러므로 그곳에 내남없이 평등하게 공존하기 위해서는, 서로 존재를 인정하고 그에 필요한 질서 유지를 위한 자율을 전제로 하는 자정(自淨)의 율법인 도덕과 윤리가 정립되어야 한다. 어떤 환경이든 가장 우선으로 꼽히는 공생의 덕목은 자율을 기반으로 하는 인륜이나 도덕이 가름하는 기준에 따라 현실적인 모든 문제를 스스로 다스리는 슬기로움이다.

자기의 존재나 생각이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그것도 중요한 법이다. 세상은 절대로 유아독존(唯我獨尊)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상생(相生)을 전제로 한 공존의 셈법은 기필코 필요한 지혜이다. 그러므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는 극히 위함 한 발상이며 공멸(攻滅)을 부추기는 독소(毒素)이다. 이런 맥락에서 댓글도 다양성이 인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감정적 독선과 증오에 가득 찬 '악플러'의 사이버 폭력은 바로잡아야 할 비뚤어진 진실의 일그러진 단면이다. 이는 강제 규정에 의한 법이나 제도적 규제라는 타율을 기반으로 하는 정화가 아니라 스스로 자율적인 자정력을 바탕으로 복원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정화의 전제는 도덕과 윤리의 토대 위에서 문제의 해법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요건은 필요충족 조건이다. 시비곡직의 문제를 초월하여 특정 신문의 인터넷 기사 중에서, 소통의 통로는 사실상 굳게 닫은 채 일방적 주장으로 도배한 댓글을 통하여 으르렁대는 안쓰럽고 소모적인 경우를, 거시적(巨視的) 관점에서 시작하여 미시적(微視的) 관점으로 초점을 옮겨가며 살펴보자. 거기에서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처지가 되어 상생과 공존의 방안이나 길을 터득하며, 순화된 의견을 표출하는 슬기로운 지혜와 예(禮)를 위하여 윤리와 도덕이라는 덕목이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가를 깨우치는 여유에 다다를 수 있는 후덕한 누리꾼으로 거듭나기를 꿈꿔본다.

    

 
 
 
  ▲ 수필가 한판암 교수  
 
출처: http://hpa1945.kll.co.kr
[한판암 프로필]

경남대학교 전자계산소장, 이부학장,
전산정보원장한국정보처리학회 학회지편집위원, 이사, 감사, 부회장
한국정보과학회 학회지편집위원, 영남지부장, 이사, 부회장
경남신문객원논설위원
한맥문학 신인문학상(수필)
문학저널 신인문학상(수필)
한국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수필집 '찬밥과 더운밥'(도서출판 : 엠아이지)
수필집 '내가 사는 이유'(도서출판 :(주)에세이)
경남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교수(경영학박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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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10/17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는 인터넷이라는걸 적극적으로 양지로 끌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그닷컴이 타임지와 워싱턴 포스에까지 연결된다는걸 위의 교수는 모르나보군요.

    교수라고해서 근거없이 지껄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밑도끝도없이 "여러통로로 들려온다"라며 망발하는건
    넷상에서 익명의 악플러들의 거짓말 행위랑 다를바가 없죠.



'자전거, 누가 훔치나 한 번 봅시다' 
자전거 도난 실험 사이트, La Prueba De La Bicicleta, 
 

 
 
벽보 붙이는 일을 하는 사내가 자전거를 잃어버리고 실직하자 아들과 함께 자전거를 찾아 거리를 헤맨다. 이탈리아 영화  '자전거도둑(1948)'의 내용이다. 자전거 도둑이 서민의 생계에 위협을 준 셈인데, 과연 자전거 도둑 발생률은 한 지역의 범죄위험도와 관계있을까?

자전거 도둑 상세보기

아르헨티나의 마리아노 파식(37) 씨는, 자물쇠를 안 채운 자전거를 거리에 방치한 다음 도난당하기까지 시간을 재서 도시의 범죄위험도를 가늠한다. 그녀가 운영하는 'www.lapruebadelabicicleta.com'에는 자전거 훔치는 영상이 잔뜩 있다. 자전거를 한 대 내버려두고 누가 몇 시간 안에 훔쳐가는지 촬영했는데, 상업 다큐멘터리로도 제작할 만큼 흥미로운 실험이다.

 
 

▲ 위  자전거는 실험 개시 몇십 분 지나 도난당했다



 

▲  오른쪽 영상의 자전거는 1시간동안 아무도 훔쳐가지 않았다.
1시간 이상 그자리에 있거나 카메라테이프가 다 돌아갈 때까지 버티면 '양심거리'로 인정받는다.


파식 씨는 '실험이 정확한 통계를 반영하지 않지만, 도난당하기까지의 시간과 해당 지역의 생활수준은 어느 정도 상관이 있다. 맥도날드 햄버거가격을 비교해 각 도시의 물가를 비교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또 그녀는 '자전거를 훔쳤다 해서 직업 도둑이란 의미는 아니다. 자전거를 보고 우발적으로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자전거 실험'이 신고정신에서 비롯된 프로젝트가 아니라 '예술, 저널리즘, 리얼리티쇼'의 하나임을 강조했다. 실제로 자전거를 훔친 이들은 몇 번 왔다갔다하거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내적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인다.

     

  
  ▲자전거 실험. 'La Prueba De La Bicicleta'. (
http://'www.lapruebadelabicicleta.com'/)   

 


네티즌은 "(자전거가) 항상 감쪽같이 사라져서 허탈했는데, 간접적이나마 누구 어떻게 훔쳐가는지 보고나니 그나마 후련하다." "범죄율과 별 상관없어 보이기 하지만, 흥미로운 실험이다."라며 재밌다는 반응이었다. 프로젝트가 이처럼 인터넷으로 널리 알려진 덕분에, 마리아노 씨는 국외에서도 실험에 사용할 자전거를 기증받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뉴스보이 황보진서 기자 crossgame@newsboy.kr 
www.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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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추적영상] 잠복 끝에 잡은 자전거 도둑, 헉! 이웃집 초등학교 6학년!!

    Tracked from Save the Earth! Fire Blog! 2008/10/15 20:12  삭제

    [추적영상] 잠복 끝에 잡은 자전거 도둑, 헉! 이웃집 초등학교 6학년!! 탐정같은 예리한 관찰력으로, 도둑맞은 애마를 되찾다! * 추적.잠복때문에 영상이 좀 깁니다. 양해 바랍니다! 아참 제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온다는... 도서관 정기휴관일이던 어제(14일)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 집 1층에 자물쇠까지 채워둔 자전거를 도둑맞았었습니다. 밭에서 고구마를 캐고 저녁무렵 어머니와 함께 돌아온 아버지가 고구마 상자를 옮기다, 제가 집에 있는대도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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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8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공비 2009/09/18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자전거 도난 방지을 시스템을 개발한 (주)신원엠에스 입니다.

    바이크캅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만든 도난 방지 시스템입니다.

    일반자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 어느곳이나 장착이 가능합니다.

    경보기,관절체인 자체내장등 주차시 자동으로 잠기는 스텐드락,안장잠금장치를 겸하고 있으며 또한 잠겼을시 바이크캅은 절대 분해할 수 없습니다.

    충격시 105db의 강력한 경보음이 발생하며 주차시 자동으로 1차 잠금장치가 가동하며 경보기가 가동됩니다. 내장 관절체인은 길이가 92cm이며 전봇대등 어느곳이나 장착할 수 있으며 이 관절락은 360도 회전이 됩니디. 또한 그 강도는 동영상을 보시는것과 같이 일반 절단기로 자를수 없으며 무게도 대만의 사관절락에 비해 반도 되질않습니다.

    강도 및 절단, 우중 테스트등을 하였으며 자전거 도난 하나만큼은 막겠다는 의지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바이크캅의 자전거의 안전 지킴이가 될겄입니다.

    자전거 도난방지 시스템 바이크캅의 성능 테스트 동영상입니다.

    바이크캅을 구경하실려면 http://cafe.daum.net/bikecop 로 방문하시면 더욱 자세한자료를 보실수 있습니다.



    문의: (주)신원엠에스 053)600-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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