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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뉴스 서비스를 하는 포털사업자도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분류된다.

1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신문법에 따라 네이버, 다음, 야후 등 뉴스를 서비스하는 포털들은 시·도시지사에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로 등록해야하고 관련 규제를 받게 됐다.

인터넷뉴스서비스는 신문과 방송, 잡지 등과 계약을 맺고 기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포털 뉴스 등 전자간행물을 의미한다.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신문, 인터넷신문 등과 동일하게 관할 시·도에 등록을 해야할 의무를 지고, 기사 배열의 기본 방침과 기사 배열 책임자 등을 공개해야 한다.

또 언론사가 제공하는 기사와 독자가 생산한 의견 등을 구분해 표시해야 한다.

다만 개인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블로그나 카페 등 1인 미디어와 공공기관이나 단체 등이 제공하는 뉴스 서비스는 이 규제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포털사이트의 뉴스 편집자가 최초로 공개되는 등 뉴스 서비스 환경에 일정한 변화가 예상된다.

 

 

ⓒ 온라인미디어뉴스 (onlinemedianews.co.kr) 뉴스보이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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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공동 뉴스포털 성공하려면?  아라타니스 벤치마킹? 

최근 신문협회와 포털의 대립이 첨예한 상황 속에서 신문협회에서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신문사가 만들고 운영하는) '신문사 공동 뉴스 포털'이다. 

네이버 다음 등에 뉴스 공급을 중단하고 대신 신문사들이 자체적으로 포털을 만들어 뉴스서비스를 그곳에서 한다는 내용이다. 신문사 공동의 뉴스 포털은 과연 승산이 있을까? 온라인 뉴스 유통에서 포털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뉴미디어를 잘 이해하고 독자들의 니드를 잘 충족한다면 승산이 있다.  하지만 과연 신문쪽의 사람들이 제대로 문제를 파악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필자는 지난 달, 포털과 언론사의 공생을 주제로 한 사이버커뮤니케이션 학회의 세미나에 토론자로 나서서 이 문제를 토론할 기회가 있었다. 발제자로 나온 언론재단의 최민재 박사는 아사히신문, 닛케이신문, 요미우리신문 3대 종이신문이 연합 창간한 신문사 공동의 뉴스포털 '아라타니스(あらたにす、http://allatanys.jp/)' 언급하며 한국에서도 포털의 뉴스 유통 독점에 대항하는 신문사 공동 뉴스포털의 성공을 점쳤다.

▶ 관련기사 : 신문 부활을 위해 뭉친 '아사히, 요미우리, 닛케이'

그러나 필자는 신문사공동의 뉴스 포털은 성공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최박사의 주장에 대해 필자는 언론재단 카인즈 (미디어가온 http://www.kinds.or.kr/)에서 이미 실험해보지 않았느냐고 반박했다.  언론재단 카인즈가 아무리 모든 언론사의 뉴스를 모아서 서비스하더라고 일반 독자들은 카인즈에 들어가서 뉴스를 보지 않는다.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필자가 언론재단 카인즈의 예를 들어 신문사 공동의 뉴스포털의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반박하자 최민재 박사는 필자를 반박하며 언론재단 카인즈는 DB로서 의미가 있을 뿐이지 이를 뉴스포털이라 할 수 없다뉴스포털에서는 편집의 묘를 살려 기존의 (네이버 다음과같은) 포털과 같은 뉴스서비를 하는 것이다. DB와 정보서비스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시간관계상 더 이상의 토론은 못했지만

최박사는 필자의 주장의 핵심을 놓치고 있다. 신문사 공동의 뉴스 포털은 재미가 없어서 이용자들이 방문하지 않는다는 게 내 주장의 핵심이다. 뉴스 자체를 찾아보는 것이 목적인 이용자들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극소수다.  뉴스 자체를 찾아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더 많은 언론사의 뉴스 DB가 쌓여있는 언론재단 카인즈를 방문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뉴스를 보기 위해 인터넷뉴스사이트를 찾는 것이 아니다. 뉴스를 즐기기 위해 인터넷뉴스 사이트를 찾는다. 언론인들과 학자들은 뉴스소비자 대중들이 재미가 있어서 포털의 뉴스서비스 사이트를 방문한다는 그 직관적이고 감성적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한다. NHN의 윤영찬 미디어서비스 실장은 네이버뉴스 이용자의 뉴스 소비 분석결과 뉴스는 10% 소비하고 90%는 커뮤니티서비스나 메일, 검색, 게임, 만화 서비스 등 다른 서비스를 소비한다고 했다. 윤실장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신문사 공동의 뉴스 포털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는 아라타니스 역시 실패했다고 단언할 수 있다.  올해 2월 1일 출범한 아라타니스는 초기에 반짝 관심을 모았다. 초기에는 하루 10만명 내외의 방문객 수를 기록해 선방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현재는 당시의 약 1/10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지금도 계속 방문객 수가 줄어들고 있다.

   
 
    ▲ 알렉사 닷컴의 아라타니스 트래픽 추이  
 
아라타니스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 인터넷 뉴스 이용자의 니드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인터넷뉴스 이용자는 메일, 커뮤니티, 검색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와 함께 뉴스를 즐기려는 니드가 있다. 언론사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문사의 브랜드에 대해서는  인터넷뉴스 이용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용이 괜찮으면 소비할 뿐이고 이를 댓글로 비평을 하고 돌려본다.

데니스 맥퀘일(Denis McQuail)이라는 언론학자는 올드미디어에 대비되는 인터넷미디어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여러가지 서비스와 콘텐츠의 혼성물로서 서비스가 유연하다, 상호작용성이 강하며 이용자의 참여가 활발하다. 공적인  서비스이나 개인적인 서비스이기도 하다. 그만큼 공공적이기 보다는 개인적이고 오락적 측면이 강하다. 여러 콘텐츠와 상호연결돼 있다.  커뮤니티공간에서 가상의 실재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등이다.  

맥퀘일이 설명한 것들 중에 아라타니스에 해당하는 것이 몇 개나 있는가?  단 하나도 없다. 인터넷미디어를 이용하면서 인터넷미디어에 요구되는 특징적인 요소를 전혀 갖추지 못했으니 인터넷판에서 실패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우리 나라 언론사닷컴의 홈페이지 역시 큰 차이가 없지만 인터넷미디어가 갖추어야할 것들이 많이 결여됐다. 자의식 과잉이라고나 할까?  커뮤니티서비스와 UCC가 너무 약하고 자기 언론사의 주장들로만 가득찼다.

언론사들이 이럴진대  아라타니스를 벤치마킹한들 실패할 것이 뻔하고 아무리 아라타니스의 실패원인을 분석하고 언론사의 뉴스를 아무리 잘 모아서 편집한들 언론사 공동 뉴스포털은 실패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네이버나 다음등의 기존 포털에 대항해서 언론사들이 독자적으로 공동포털을 만든다면 지금껏 그래왔던대로 커뮤니티나 기타서비스를 외면하고 뉴스에만 올인해서 사이트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그러한 자의식 과잉의 사이트를 외면한다.

뉴스 공동 포털을 만들어 내고 운영하고 또 거기서 수익을 창출해내기 위해 마케팅을 하기 위한 인력과 비용을 언론사들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최소한도로 운영한다고 해도 100여 명이 상시적으로 필요하다. 언론사 뉴스 공동포털을 만들더라도 당장 수익이 나오기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장기적으로 성공할 가능성도 불투명한데 100여 명의 인건비와 시설비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또 운영측면에서도 여러 언론사 가운데 어느 언론사의 기사를 어떻게 편집해서 메인화면에 노출시킬 것인가? 뉴스공동포털에서 나오는 수익을 어떻게 공정하게 평가하고 또 배분할것인가? 기계적 방식으로 노출한다면 속 편하지만 방문객 수가 떨어진다는 딜레마가 있다. 마케팅 사업은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  허구한 날 티격태격 대지는 않을까?

법률적 측면에서는 더더욱 난감한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한국 현행법상 여러 저작권자의 콘텐츠를 취합해서 광고 판매나 콘텐츠 판매 등을 하여 생기는 수입을 분배할 때는 신탁의 방식으로 해야한다. 문화관광체육부는 이를 강제사항으로 해놓고 있기 때문에 신탁의 방식으로 하지 않으면 불법사업이 된다. 그러나 언론사들이 과연 신탁을 받아들일까?  신탁으로 한다면 언론사는 콘텐츠에 대한 모든 재산적 권리를 신탁사업자에게 넘겨줘야 한다.  마이너 언론사들은 어차피 자사 내의 콘텐츠 운영인력 마케팅 인력 기획 인력이 적기 때문에 신탁을 해도 무방하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메이저 언론사들은 신탁을 할 수가 없다. 수백명에 해당하는 자기 회사의 운영인력 마케팅 기획인력의 수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은 인력으로 운영되는 신탁기관에 자기 자신의 모든 사업적 권리를 맡길 수가 없는 것이다. 

결론이다.  언론인들이 메이저 포털의 온라인 뉴스 콘텐츠 유통지배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 중의 하나로 신문사 공동 뉴스 포털을 만든다면 다음의 사항을 반드시 점검하고 해결해야 한다.

1. 뉴스에 올인하지 말라.  
- 뉴스 포털을 만든다면 뉴스 외에  블로그와 카페 등 커뮤니티와 검색, 이메일, 게임 기타 서비스에 90%를 투자하고 뉴스는 10%내외로 투자하라.  홈페이지 역시 언론사닷컴 처럼 전부 뉴스로 채우지 말고 뉴스는 전체 화면의 10%미만으로 노출하고 90%는 뉴스 이외의 오락, 커뮤니티 컨텐츠로 노출하라.

2.  커뮤니티를 창조하고 관리하라 
- 뉴스 콘텐츠 생산보다 온라인 커뮤니티 창조가 수백 수천배 훨씬 어렵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텐데

3. 데니스 맥퀘일이 거론한 인터넷미디어의 특징적 요소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것.  
- 간단히 말하자면, 개방된 놀이터를 만들라는 말이다.

4. 운영비와 시설비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투자 계획을 세워라.

5. 한국 저작권법제도상의 악법인 신탁 강제 조항을 먼저 해결하라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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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온라인신문협회와 포털 그리고 블로그

    Tracked from ego + ing 2008/12/09 10:52  삭제

    온신협과 포털 간에 분위기가 자못 험악하다. 그런데 온신협은 사실 상대를 잘못 택한 것이다. 포털은 온신협의 경쟁자가 이젠 아니다.미디어를 둘러싼 경쟁을 경기에 비유한다면 포털은 선수를 초월해서 이제는 경기장이 되었다. 온신협은 단지 선수일 뿐이고.그들의 경쟁자는 차라리 블로그고, 누구나 일단 미디어가 될 수 있는 경쟁의 변화 자체다. 다시 말해 온신협은 변화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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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going.net BlogIcon egoing 2008/12/07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봤습니다. 한편으로 저는 포털의 뉴스가 성공한 것은, 그것의 편집이 재미있기 때문이라기 보다, 그 어마어마한 인구 유동성과 동선의 교묘한 조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털은 검색이나, 이메일과 같은 '해야 하는 일'을 코어로 하고 있습니다만, 동시에 '뉴스나 쇼핑'과 같이 하고 싶은 것을 첫화면에 나란히 배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해야 하는 일을 하러 갔다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나오죠. 포털은 교묘한 첫페이지 편집으로 이 오래된 습관을 만들었죠. 결국 말씀하신 것은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라는 말씀인데요. 문제는 단연컨데 온신협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역량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뉴스 서비스를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 조차 녹녹치 않은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blog.newsboy.kr BlogIcon 뉴스보이 2008/12/09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포털의 뉴스가 언론사 닷컴의 뉴스와 비교해서 성공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도 있겠죠.

      다만 인구유동성은 원인이라기 보다는 결과쪽에 가깝습니다. 예전에는 우리 나라에서 언론사 닷컴의 뉴스가 왠만한 포털뉴스보다 더 인구유동성이 더 많은 적이 있었거든요. 미국의 경우는 지금도 그러합니다.

      일단은 언론사닷컴들이 공동으로 뉴스 포털을 만드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는 더 회의적입니다. 언론사들 자의식과잉이 문제입니다.

    • Favicon of http://egoing.net BlogIcon egoing 2008/12/09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국 시장을 좌우하는 것이 누구인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미국의 경우 언론사들이 잘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들이 우리의 포털과는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은 검색만 해주고, 실제 컨텐츠는 그 사이트에 가서 소비가 되지요.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구글이 착해서라기 보다, adsense와 같은 광고를 외부에 장착함으로써 외부의 트래픽이 많아질수록 구글의 수익은 늘어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미국의 포털이 우리나라와 같은 모습 일색이었다면 그쪽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결국 신문과 같은 컨텐츠는 시장의 참여자일 뿐, 질서를 주도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의식 과잉이지요

  2. Favicon of http://blog.newsboy.kr BlogIcon 이승훈 2008/12/09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egoing님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구글의 구조가 adsense와 같은 광고를 외부에 장착함으로써 외부의 트래픽이 많아질수록 구글의 수익은 늘어나기 때문에 언론사닷컴과의 관계 역시 우호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보고요.

    반면에 네이버등 국내 포털의 경우는 자기 사이트 안에서 머물러야 자기의 수익이 올라가는 구조라서 우리 나라 포털더러 왜 구글처럼 못하느냐고 다그치는 것은 그들에게 가혹(?)한 일이겠죠. ^^



포털사와 언론사(닷컴)의 힘겨루기가 점입가경이다.  한나라당 미디어산업발전 특별위원회가 3일 오전 신문법, 방송법 등 미디어관련 법안들에 대한 개정안을 확정해 발표했는데 특별히 포털에 관한 부분도 언급이 돼서 인터넷 미디어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법안에서 발견되는 전체적인 키워드가 '자유와 경쟁'이지만 포털 등 인터넷미디어에 관련한 키워드는 반대로 '규제'로 나타나 있어 이부분은 일견 모순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포털사 뉴스와 언론사뉴스가 공생하는 미국을 모델로 해서 포털 등 인터넷미디어에 관해서도 규제를 풀고 이용자의 권익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이지만 이는 먼 훗날의 이야기다.  지금 당장은 포털사가 온라인 뉴스 유통망을 장악해 을인 생산자가 갑인 유통자에게 종속되는 상황에서 자유와 경쟁을 말하면 상황은 악화되기만 할 뿐이므로 지금 당장의 논리로는 포털 등의 인터넷미디어에 관한 규제논리가 정당성을 가진다.

이문제와 관련해 지난 2일 동아일보 보도에서는 한나라당이 '포털법'을 별도로 만들어 메인화면에서 뉴스편집을 금지하게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포털관련 부분에는 신문협회 차원에서 제출된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신문협회의 안을 반영해 ‘인터넷 진흥 및 이용자 보호법(가칭)’을 만든다는 것이다.

[단독]“포털법 따로 만들어 뉴스편집 금지” 한나라 미디어특위, 신문協 의견 수용… 3개법안 확정

그러나 어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포털관련 법규는 기존의 '신문법'과 '언론중재법'에 녹여냈고 따로 포털법을 만들 것이라는 내용은 없었다.  신문법 개정안에서는 포털의 뉴스서비스를 '인터넷뉴스서비스'로 분류해 규율대상으로 삼고 포털 사업자의 기사배열의 기본방침과 기사배열책임자 공개 등을 의무화했다. 그리고 포털의 뉴스서비스를 언론중재법의 적용대상에 포함시켰다.

한나라, 대대적인 '미디어 손질법' 시작

포털이 언론이 되면 편집금지 등 포털에 대한 일부의 규제는 모순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규제를 하려면 '신문법'에서 다루기보다는 '인터넷 진흥 및 이용자 보호법' 같은 별도의 법에서 규정하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옳기에‘인터넷 진흥 및 이용자 보호법(가칭)’이 만들어질 개연성은 높아진다고 하겠다. 물론 포털사가 언론이 되든 안되든 기사배열의 기본방침과 기사배열책임자를 공개하는 것은 필요하다.

현재, 미디어다음에는 일부 언론사들이 기사 공급을 중단했으며 네이버와 다른 포털에도 이 같은 시도가 진행중이다.  신문협회와 언론사닷컴들은 기사 제값 받기 내지 기사로 발생하는 수익의 공유차원에서 우선 '포털 전송 기사내 (언론사가 관리하는) 광고 삽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포털들이 광고를 필터링하여 없애는 등 이를 거부하고 있어  신문협회와 포털사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사제공 중단같은 파국이 벌어질 수 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네이버와 관해서는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반대하는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까지 얽혀있어 사정이 복잡하다. 어제 나온 법안으로는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사배열의 기본방침과 배열책임자를 공개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는 네이버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에 참여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언론사들간의 사적 계약의 문제일 뿐이다.

그러나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가 야기할지도 모르는 플랫폼 종속 현상을 언론사들이 받아들이기는 곤란하므로 포털에 대해 신문협회와 정치권의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지고 앞으로 ‘인터넷 진흥 및 이용자 보호법 같은 별도의 법이 나와서 규제의 강도가 더욱 세질 것이 예상되기에 네이버는 어떤 식으로든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에 손질을 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글과 같은 방식은 문제의 소지를 처음부터 없애는, 적절한 대안의 하나라고 하겠다.  

어쨋든 포털사들은 언론사들과 문제를 같이 성실히 풀어나갈 것이 요구된다.  포털사와 언론사들 모두, 그리고 이용자들에게도 기사중단과 같은 파국은 득이 될 게 없다.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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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067.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신문협회! (08.12.07)

    Tracked from Forget the Radio 2008/12/08 23:48  삭제

    1. 착한 쌔깽맨이 욱! 한 까닭은? (0:00) 2. 신문협회의 의견서 1) 뉴스 편집행위 금지 (3:37) 2) 뉴스 복제 방조행위 방지 (15:22) 3) 뉴스 저작권 정의 신설 (18:03) 4) 불법 데이터베이스(DB)화의 처벌 (23:29) 5) 업무상 저작물 보호기간 연장 (28:24) 3. 언론이라고 하지 모~ 안돼? 왜? (31:29) 4. 별도의 법을 제정해 책임을 규명? (38:28) 5.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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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tsori.net BlogIcon Boramirang 2008/12/04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중한 소식 잘보고 갑니다.

    • 오옷 보라미랑님 반갑습니다. 2008/12/04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헤헤.. 이승환입니다.. 언제 술 한잔 해야 할껀데.. 블로거 대상 추천 축하 드립니다.. ^^



'한글날 특집' 포털가 캠페인 풍성
한글 로고 퍼레이드 등


포털가, '한글날 특집'에 빠지다.

구글코리아, 네이버, 네이트, 다음, 엠파스, 야후코리아, 파란(가나다 순) 등 포털사들이 562돌 한글날을 맞아 기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글 로고의 재발견, 한글 글꼴 무료 제공, 네티즌과 함께 하는 희망모금까지 주목할 만한 볼거리와 캠페인이 쏟아지는 중이다.

한글날 특집 로고 퍼레이드

백문이 불여일견.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이규락 씨의 공모작인 다음의 초기화면 로고를 비롯, 국내 대표적인 7개사 포털의 특집 한글 로고를 모았다.

    


  
     
네이버, 한글 글꼴 무료 배포 및 동영상 유포 ''한글 한글 아름답게' 캠페인 개시

네이버는 한글 글꼴 2종을 제작, 무료 배포하고 한글 아름다움을 알리는 동영상을 13개국 언어로 제작, 유포하는 '한글 한글 아름답게' 캠페인(http://hangeul.naver.com/)에 돌입했다.

     

  

  캠페인 홈페이지로 찾아들어가면 한글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동영상이 흐른다.   

 

네이버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3개 언어로 제작해 세계 유수 동영상 사이트에 게시한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캠페인 홈페이지에 찾아가면 나눔 고딕과 나눔 명조 2종의 한글 글꼴을 무료 설치, 저장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 네이버 측은 이번 서체 개발에 5억원의 자금과 12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며 신기술 클리어타입매뉴얼힌팅으로 LCD액정에서도 최적화된 선명도 유지를 꾀하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2~4년 사이 추가 글꼴을 순차적으로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추가로 네이버는 지난달 30일부터 검색창에 오류 표기한 검색어를 자동으로 올바르게 교정하는 '네이버 바른 한글 검색어' 서비스를 내놨다.

 

다음, 네티즌과 손잡고 한글문화재 보호 희망모금 진행

다음은 한글날을 맞이해 '아름다운 우리말과 함께 하는 즐거운 글쓰기 세상' 캠페인(http://hyphen.daum.net/)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며 참여가 활발해졌다"는게 관계자 말.

    


대표적인 것이 아고라 모금청원으로 진행중인 '한글학자 이극로 선생 생가 복원'이다. 이극로 선생은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해방 후까지 우리말사전 편찬과 우리말연구에 일신한 독립운동가며 한글학자. 생가는 경남 의령군에 무방비 방치 중이다. 이에 7일 '한글학회' 님이 발의한 청원은 현재 5백명이 참가, 38만원가량의 성금을 모았다. 28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한글학회에 전달돼 복원사업 추진비용으로 사용된다.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장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 자발적 사용자 성금 운동"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튜브코리아 한글 사랑 영상 메인에 추천동영상으로 모아

동영상계의 포털 유튜브코리아는 한글날을 맞아 오늘 하루 메인 페이지의 추천동영상 코너에 관련 영상을 나열했다. 한자리에서 한국인 네티즌들의 한글 자랑과 외국인들의 한글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이 중 곽송호 님(게시자 닉 bbqdak)의 '한글다움'을 소개한다.

 

출처 - 유튜브 bbqdak 님

 

한글의 다양한 움직임을 150초의 영상에 역동적으로 담은 이 개인작업물은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표기는 물론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무한한 가치를 지닌 한글의 잠재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kwon@newsboy.kr
www.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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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세계정복 박태환, 국내 포털도 정복
마린보이, 귀여움, 소녀시대, 털(?)... 이모저모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세계정복을 했다. 400m 자유형을 제패하며 한국 수영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것. 박태환은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펼쳐진 올림픽 400m 자유형 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선착, 한국 수영사에 한 획을 그었다.

세계정복에 있어 국내 인터넷도 예외는 아니다. 그에게 완전히 잠식당한(?) 10일 각 포털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세계정복 박태환, 인터넷을 도배하다

포털 정복 박태환. 캡처 몇 장만 떠도 곧바로 현황을 가늠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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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메인 페이지는 검색어, 뉴스 홈 모두 그가 정복했다. 사진은 메달을 깨물어 먹는 큐트한 이미지. 1위 검색어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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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섹션도 잠식  


네이버도 같은 상황. 메인은 다음과 같은 사진. '세계를 접수하다'... 이 표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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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파스에선 사진에 그의 귀여운 얼굴 대신 파워풀한 근육미를 선택했다. 역시 검색어 1위는 그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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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도 그에게 기꺼이 오늘의 태그를 넘겨 주었다. 한편 다음 문자 중계방에선 2700여개의 응원글이 오르고 10만명이 넘는 이들이 그의 금메달 확정에 응원표를 던졌다.

매스컴은 물론 네티즌들도 마치 열병같은 시선을 그에게 보내고 있다.

한편 그의 귀여움에 일본인들도 반한 듯. 다음에 오른 개소문닷컴 소식통(http://beijing2008.media.daum.net/news/breakingnews/view.html?cateid=1004&newsid=20080810131053711)에선 '귀여운 얼굴을 한 사람'과 같은 글이 곧장 눈에 띈다.   


박태환 + 소녀시대...?

관련 검색어에서 인기몰이를 한 것은 단연 '박태환소녀시대'였다. 중계 방송에서 그가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소녀시대'가 경기장에 울려퍼졌기 때문. 전세계에 그의 승전곡으로 소녀시대가 퍼져나간 것 또한 네티즌들의 반향을 얻고 있다. 한편에선 소녀시대 팬들과 타 그룹 팬으로 추정되는 이들 사이에서 마찰음이 일기도. 다음 텔레비존에서 소프트 님이 게시한 관련 글에선 "승리의 소녀시대" 혹은 "원더걸스 노래가 나오길 솔직히 바랬다" 등 여러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모 그룹 멤버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열애설을 일단락시키는 천재"라 언급하기도. 참고로 어제 첫 금메달을 안긴 유도 최민호 선수는 이효리의 텐 미닛을 선택했다.


박태환은 털이 없어 더 좋다(?)

박태환 하면 예전부터 언급되던 것이 출중한 실력과 겸비된 미모, 그리고 화제가 됐던 일명 '쫄쫄이수영복' 정도. 하지만 또 하나 꼽는다면 근육질 몸매와 더불어 시선을 끄는 '매끈한' 살색. 덕분에 검색해 보면 지식 게시판 등지에 "왜 그는 겨털이 없나요?" 등의 질문이 상당수 올라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는 저항력을 줄이기 위한 수영선수들의 비책(?) 중 하나. 재밌는 건 본의아니게 여성 팬들에 있어 인기에 시너지 효과란 점이다.

이번 결승 중계로 인해 이는 또 한번 회자됐다. 겨드랑이는 물론 가슴에도 털 하나 없는 그가 팔을 번쩍 치켜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은 이미 여기저기에 확산 중. "그래야 빨라지나?", "여하튼 보기 좋음"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다음의 동방신기갤러리에서 한 팬은 10일 이를 언급, 동방신기 측을 자극하는 동시에 "보고 싶으니 화내기 위해서라도 조기컴백해 달라"는 반어적 표현으로 당일 네자리수 조회를 기록하기도. "재중아 넌 박태환보다 겨털도 없지"란 난감한 멘트에 타 팬들은 "털은 박태환이 더 없다"고 답해 양측모두 얼굴을 붉힐 분위기가 연출됐다. 아무튼 본인 입장에선 수줍어하며 "그만 하세요"라고 말할 법한 금단의 언급(?)이 진행 중.

그런데 뜻하지 않게 중계방송에 찍힌 한 관중도 이러한 입담의 제물이 됐다. 네티즌들은 현재 "박태환 선수가 축하 꽃다발을 어느 관중에 던져주었는데 이를 받고 손을 흔들어 화답하던 그 분의 겨털이..."라며 설왕설래. 세계정복의 날 본의아니게 함께 불거진 헤프닝이다. 


뉴스보이 권근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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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동생 비리 동영상 삭제 사건, 경찰청은 네티즌 앞에 사과하고 어청수는 동생 호텔 수사하라.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이 투자한 호텔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을 부산 MBC에서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경찰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 보도물을 네티즌들이 포털과 유튜브에 올렸더니 경찰청이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 2 (정보의 삭제요청 등)'을 근거로 국내 포털사이트와 유튜브 등 해외 동영상 포털에서 삭제한 사실이 한겨레신문 보도에 의해 밝혀졌다.

경찰청은 부산 MBC의 보도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방송사보다는 네티즌이 무서웠던 것일까? 아니면 방송사보다는 포털사와 네티즌이 만만해보였던 것일까? 분명한 것은 경찰청이 명예훼손의 법리도 모르고 명예훼손을 주장했다는 사실이다.

우리 형법상 명예훼손은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밝혀)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사람을 모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범죄"다. 이 때 진실한 내용을 밝혀도 명예훼손은 성립한다. 그러나 형법 제 310조에 의해 "그 내용이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위법성이 조각되어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사이버명예훼손의 경우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통신망법)이 적용되는데 이 때는 죄가 성립되지 않게 하는 위법성조각사유를 규정한 형법 제 310조를 적용한다는 조문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얼핏 보기에 이번 사안에서 통신망법상 명예훼손이 성립한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 즉 공공의 이익에 관한 내용으로써 그 내용이 사실이라 할 지라도 아무리 공익에 관한 내용이고 경찰청장의 동생이 성매매에 관련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 할 지라도 네티즌의 동영상 펌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 처럼 보인다.

사이버명예훼손의 경우, 그 법리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동일하게 비방의 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전제를 두고 있다. 이 때 비방의 목적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은 매우 어려운 판단이지만 공익과의 관계에서 해당 사안이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일 때는 일단은 '비방의 목적'이 없다고 봐야한다.

비방의 목적의 판단과 관한 이러한 법리를 대법원 판례는 1998년부터 확고하게 유지해왔다. 대법원 1998. 10. 9. 선고 97도158 판결과 대법원 2000. 2. 25. 선고 98도2188 판결에서 대법원은 "'사람을 비방할 목적'이란 가해의 의사 내지 목적을 요하는 것으로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과는 행위자의 주관적 의도의 방향에 있어 서로 상반되는 관계에 있다고 할 것이므로, 적시한 사실이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인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비방의 목적은 부인된다"고 선언했다.

경찰청장과 그 수하들이 경찰이 되기위해 공부했던 시기가 1998년 이전이어서 최신 대법원 판례를 공부하지 못해서 그랬을까?

경찰청이 부산 MBC의 보도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점을 봤을 때, 부산 MBC의 보도는 대체로 사실이었다고 추정할 수 있겠다. -사실이건 아니건간에 온라인상에서는 명예훼손 성립에 큰 영향이 없고 형량에서만 차이가 난다-

호텔이 성매매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은 사회의 성풍속을 해하는 범죄에 활용되고 있는 것이므로 공익에 관련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이 그 호텔의 투자자라는 사실은 공익과의 관련성을 더욱 높인다.

결국 네티즌들이 부산 MBC의 보도물을 포털사와 유튜브에 올린 것은 공익에 관한 내용을 올린 것이기에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면서 통신망법을 악용하고 네티즌과 포털사를 윽박지른 경찰청은 네티즌 앞에 사과해야 한다.

포털 역시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판단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실제로 어떤 업체는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결론을 얻기도 했다- 경찰청의 협박에 굴복하고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고객의 권리를 침해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삭제(블라인드)조치한 게시물은 다시 복구하라.

뉴스보이 이화경 기자 telling7sta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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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사이버 망명지 구글, 사라지나?

    Tracked from 미디어 한글로 (media.hangulo.net) 2008/07/25 15:21  삭제

    사이버 망명지 구글, 사라지나?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 사태와 돌발영상 사태 지난 3월에 나는 사이버 망명지 구글이 있어서 다행?(http://media.hangulo.net/382) 이란 글에서 지난 대선때와 더불어 청와대의 삭제 지시에 따라 사라진 YTN돌발영상 사태를 다루었다. 대선때는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라는 게시물이 '사전 선거법 혐의'를 받고 삭제를 당했을 때, 구글독스 등을 통해서 널리 '진실이 담긴 게시물'이 퍼졌었다. (..

  2. Subject: 어청수 경호부서로 전락한 사이버테러대응센터

    Tracked from ▒ 인터넷별장통신 2008/07/25 15:30  삭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홈페이지 netan.go.kr. 문장 하나 바꾸니 딱이네~! 얼굴없는 '권리침해당사자'가 경철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푸하핫…. 경찰의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참 한가한 부서라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요즘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사이버테러 범죄가 줄었나 봅니다. ^^* 경찰의 사이버테러대응센터가 어청수경찰청장의 경호부서나 비서부서로 전락한 모양입니다. 인터넷별장통신이 Daum TV팟에 올린 부산 MBC-TV 뉴스 중 어청수..

  3. Subject: 어청수 청장 여동생의 성매매 의혹에 대한 부산 MBC 뉴스 동영상

    Tracked from 검은 숲 2008/07/29 19:49  삭제

    어청수 경찰청장의 여동생이 최대주주로 있는 부산 해운대 어느 호텔에서 룸싸롱을 통해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부산 MBC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은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었는데, 경찰청이 다음을 비롯한 국내 포털은 물론이고 외국계 사이트인 유튜브에도 삭제 요청을 했다고 한다. 다음에서는 각 게시물들이 블라인드 처리되거나 삭제되었다고 하고, 유튜브에서는 우리나라 아이피 주소로는 아예 접속할 수 없도록 되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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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에서 성을 쌓는 자는 망하기 마련
조중동의 다음 기사 공급중단은 자충수  


조선,중앙, 동아 3개 언론사가 오는 7일부로 '미디어다음'에 기사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이유로 다음의 타격을 전망하는 의견들이 많다.  혹자는 앞으로 펼쳐질 조중동의 저작권 공세 또한 다음이 감당하기 벅찰 것으로 전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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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함락(?)된 명박산성 (사진=뉴스보이 권근택기자)



 그러나 아래와 같은 이유로 다음이 받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며 그 여파 역시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포털 등 온라인에서의 뉴스소비행태는 오프라인과 달리 언론사의 브랜드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볼 때 조중동의 기사 중단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포털사의 뉴스소비의 주요 채널인 메인화면, 뉴스섹션 메인화면,  많이본 기사 박스에는 언론사의 브랜드가 표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뉴스 소비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 사실 포털에서의 뉴스소비에 신문사의 브랜드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굳이 신문사 브랜드를 찾아가면서 뉴스를 소비하는 독자는 언론학도이거나 미디어전문 매체 기자정도다. 

포털사에서 등록되는 뉴스 가운데 조중동 3사의 뉴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합쳐도 10%를 못넘는다.  포털사에서 조중동은 수십개 매체사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게다가 하루에 한 때 올라올 뿐인 조중동에 비해 연합뉴스와 노컷뉴스 쿠키뉴스 등 24시간 체제의 속보형 매체들이 온라인에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조중동 같은 종이신문 기반의 콘텐트 소비는 더욱 떨어진다. 
 
또, 우리 나라서는 언론사간에 차별적인 뉴스가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을 볼 때  조중동의 기사가 빠진다하더라도 조중동 기사에 관한 갈증이 그다지 크지 않다. 문화,국민 등 포털에 기사를 제공하고 있는, 조중동을 제외한 보수지들의 논조 일치율은 어느 정도일까? 현직에 있는 한 언론인은 90%이상 일치한다고까지 한다. 판에 박은 듯한 내용에 거기서 거기다. 조중동의 중요한 기사는 미디어비평 전문지에서 소화되기 때문에 조중동을 볼 바에야 미디어비평지를 보는 게 시간절약이다.

과거 경험을 볼 때, 언론사와 포털사의 갈등 구조에서 언론사들이 포털사에 기사 제공을 중단하겠다고 나선 경우 언론사들이 이긴 경우가 단 한 번도 없다. 모두 포털사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신문들이 대포털 마케팅에서 우위를 차지할 목적으로 단합해서 '파란'에만 기사를 제공하고 나머지 포털에 기사 공급을 중단한 적이 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다. 스포츠신문들의 기사를 공급받지 못한 포털사들은 그 일로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성을 쌓고 파란에만 기사를 공급한 스포츠신문사들이 피해를 받았다.  파란은 초기 홍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2006년 12월 KBS가 네이버에 종속되는 것에 불만을 품고 기사 공급을 중단하여 업계에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지만 KBS가 네이버에서 빠졌다고 해서 네이버가 지금까지 어떤 타격을 받았을까? 네이버(뉴스부분은 물론)는 KBS가 없어도 승승장구 해왔다. 2005년에도 정태기 사장 시절 한겨레신문사가 포털사에 기사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독하게 선언했지만 체면만 구기고 해프닝으로 끝났다.

조중동을 비롯, 한겨레 경향 기타 종합일간지 닷컴사들의 모임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에서는 2003년 이후 2008년 지금까지 포털사에 기사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해왔지만 콧방귀 뀌듯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포털사들 앞에서 그 공언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실행된 적 없이 구두선으로 끝난 점을 상기하면 이번 조중동 기사 제공 중단의 파장의 효과를 대략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메이저 종합일간지들이 연합해서 포털사에 기사 제공을 중단한다할지라도, 그래봤자 포털사들에게 별 타격도 없다는 것을 언론사 스스로 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법 개정으로 소매판매(대 포털 판매)가 가능해진 연합뉴스를 비롯한 통신사형 매체와 독립형 인터넷신문사, 각종 전문지 등 수많은 대체재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편, 조중동의 저작권 공세 역시 생각보다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다음 같은 ISP업체를 (네티즌들의 게시물을 )상대로한 이 저작권 공세라는 것은 Notice And Take Down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ISP업체가 고의로 저작권 위반 게시물을 활용하지 않는 이상 조중동이 일일이 저작권 위반 게시물을 찾아서 먼저 내려달라고 요청을 해야하며, 요청을 받는 즉시 해당게시물을 내리면 문제가 없다. 조중동이 이렇게 저작권 공세를 취하다간 주먹만 휘두르다 먼저 힘이 빠져버리는 인파이터 복서의 꼴을 맞이하게 된다.

게다가 네티즌들이 조중동의 기사를 퍼오면서 조중동의 기사를 평하는 형식을 취할 때는 저작권 침해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조중동의 저작권 공세라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설령  조중동의 기사 분량에 비해 기사를 퍼온 네티즌의 평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너무 과소해서 평으로서의 의미가 없다고 해도 그 때는  기사 링크 형식으로 피해갈 수 있는 것이다.  그 때도 아마 네티즌들은 조중동의 사이트 원문으로 링크를 걸지않고 다음네티즌과 정치적 성향이 비슷한 독자층을 고객으로 둔 엠파스 등의 포털사의 해당기사로 링크를 걸 것이다. 

이렇게 다음의 피해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데 비해 오히려 조중동의 손해는 가시적이다.

미디어 파워의 축이 종이 같은 올드미디어에서 인터넷 등 뉴미디어로 이동되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조중동의 인터넷 뉴미디어 부분의 성장동력에 적지않은 타격을 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미디어다음과 블로그 부분에서 제휴로 큰 이득을 보고 있는 중앙일보(조인스닷컴)의 피해는 당장 현실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안 클릭 통계자료상 중앙일보(조인스)의 블로그 부분의 트래픽이 중앙일보의 뉴스 부분을 추월한다는 사실에서 온라인 미디어환경의 변화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언론사 브랜드에 의한 차별적인 ‘1.0 콘텐트’가 아니라 독자의 참여와 공유구조에 의한 ‘2.0 콘텐트’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다.
 
언론사(닷컴)와 포털사는 이제 뗄레야 뗄 수 없는 상호의존관계에 돌입했다.적과의 동침, 상호 플랫폼 공유를 통한 퍼블리싱 영역 확대, 이익 공유가 갈 수록 중요해지는 시대에 온라인 플랫폼 주도권이 언론사가 아닌 포털사에 있는 상황은 언론사를 1/N, One of Them으로 만들어 버린다. 이번 조중동의 다음 기사 공급 중단으로 결국 손해를 보는 쪽은 다음이 아니라 조중동 쪽이다.

이상과 같은 사실들을 두고 볼 때 조중동의 다음 기사 공급중단은 자충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세상에서 성을 쌓는자는 망하기 마련이다.

<뉴스보이> 이화경 기자 telling7star@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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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다음(daum), 청정포탈로 새로 거듭나나?

    Tracked from Krang beta - 닥스훈트,웹,그리고 일상 2008/07/03 17:06  삭제

    보수언론사들이 네티즌들의 '조중동광고중단운동'의 시발점이 된 '다음 아고라'에 제대로 화가 난 모양이다. 5일부터 다음 뉴스에 조중동의 기사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데일리서프 :: "조중동, <다음>에 5일부터 뉴스공급 중단 전격통보"> 일단 조중동의 입장에서, 참 잘한 결정이라고 본다. 국민은 합리적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선택하지 않을 자유와 권리가 있다. 더군다나 제품가격에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는 것을 뛰어넘어 '언론'으로조차 인정하지..

  2. Subject: 동아일보 "해직"기자..들이 만든 신문...

    Tracked from Ochodal Communication 2008/07/03 17:12  삭제

    보시기도 전에 색안경끼지 마시고.. 일단 끝까지 보세요 먼저.. *플레이 버튼 누르면 처음 몇초간 렉비슷한 현상이 있는데 5초정도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꼭 끝까지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5분정도에 온몸에 ...

  3. Subject: 지금도 조중동은 미디어 다음에 없다

    Tracked from Don't Feel Sorry For Yourself 2008/07/04 12:44  삭제

    조중동이 포털 사이트 DAUM(한글 이름의 경우 헷갈릴 소지가 있어서 영문 이름을 사용한다.)에 대한 뉴스 공급을 중단키로 했다. 분위기 상 양측에서 뭔가 벌어질 것이라 생각은 했지만 설마 이 정도로 나올 줄은 몰랐다. 그래도 역사가 수십년을 묵은 신문사들인데 아무리 까여도 대범(?)하게 넘어가리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 궁지에 몰리긴 제대로 몰린 모양이다. 정치논리를 떠나 사실 DAUM의 경우 조중동의 기사 아래에는 끝없는 악플이 달리니 일견 이해..

  4. Subject: 061. 조중동 vs. Daum, 미디어 전쟁 발발 (08.07.07)

    Tracked from Forget the Radio 2008/07/07 03:30  삭제

    1. 죄송합니다. (0:00) 2. 미디어다음의 공지사항 (5:20) 3. 기사중단 관련 법적 이슈 1) 계약 위반 문제 (9:38) 2) 담합 문제 (16:46) 4. 조중동은 왜 기사를 중단하나? (20:28) 5. 조중동의 기사중단이 가져올 파장은? 1) Daum (38:56) 2) 조중동 (49:49) 3) 네이버 (55:30) 6. 누가 이길까? (59:08)

  5. Subject: 검찰은 왜 조중동의 다음 기사제공 금지는 수사하지 않는가?

    Tracked from 용현이네 마당 2008/07/10 03:17  삭제

    검찰이 조중동 광고주 불매운동을 벌인 누리꾼 20명을 출국금지조치했다더군요. 우스운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널리 알리고 계신 대로, 소비자의 특정 업체 불매운동은 소비자에게 부여된 권리고, 특정 매체에 대한 논조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그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에 글을 올려서 같이 하자고 했다는 것만으로 처벌할 어떤 근거도 없죠. 그런데도 검찰은 이 일을 수사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한 발 더 나아가 검찰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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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on02.co.kr BlogIcon 스머프 2008/07/03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저는 오히려 조중동에서 뉴스제공 중단한다고 하니 오히려 좋아했습니다. 권력언론의 쓰레기 뉴스를 안봐도 되니까요. 다음은 뉴스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 검색유저로 먹고 사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조중동이 없다고 해서 뉴스섹션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앞으로도 쭈욱 뉴스제공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조중동 폐간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thankee.tistory.com BlogIcon thankee 2008/07/03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내심 속으로 다음이 안됐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글을 읽고 안심이 됩니다.

    지금까지도 이런적이 몇번 있었다는 것에대해서도 깜짝 놀랬습니다.^^
    전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제가 알지도 못했다는것은..ㅡㅡ;; 효과가 미미하다는 것이네요.
    사실 한편으로는 조중동이 다음에 안들어온다고 할때, 다음 뉴스만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조중동 다음에 뉴스 공급을 안했으면 좋겠네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게 되어있는거지.. 조중동이 손해 보는거라 생각합니다.

  3. 나라사랑 2008/07/04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국자들이여! 일어나라! 다함께 나라를 살립시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안중에도 없는 자들을 대적합시다!,,
    꼴통에 엉뚱한 것들이 꽉 찬자들을 대적합시다! 사상이 이미 한국사람이 아닙니다! 어찌 나라 걱정안합니까?
    어찌 죽이도록 밉다고 합니까?,,,소가 미친것이 아니라 이자들이 미친 것입니다!
    애국지사들이 일어나 모입시다!불순한 촛불을 반대해야 합니다! 다 함께모여 나라사랑함을 보입시다!
    나라가 살아야 우리가 삽니다! 나라가 살아야 우리 자손들이 잘 살 것입니다! 나라가 살아야 미래가 있습니다!
    이자들은 죽기 아니면 살기식입니다!
    나라사랑하는 우리가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지켜야 합니다!!이자들은 무슨 짓을 할지도 모름니다!!!,,,,,,,,,,,,,,,,,,,,,,,,,이자들은 정상이 이미 아닙니다! 다 법으로 다스려야 할 자들입니다!,,,
    애국지사들이여 일어납시다!!! 다 함께 모입시다!! 다 모입시다!! ,,,,,,,,,,,,,,,,,,,,,,,,,,,,,,,,,,,,,,,

  4. 낙오인생 2008/07/04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사랑 너무 많이 했다 좀 쉬어라 나라사랑아 나는 너가 더 이상하다 꼭 정신병자 같다

  5. 파인애플 2008/07/08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의 요지는 다음측은 조중동의 뉴스공급중단에 영향을 못받을 것이라는 것이지만 생각해보면 조중동에게 뉴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계열 언론사와 잡지 저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보는 스포츠 조선도 이제 중단되겠지요. 뭐 싫어하는 사람들이야 조중동이라면 쳐다보지도 않겠지만 조선측도 다음측에 뉴스를 내보내어 더욱 반감만 사게 되니 안내보내는게 회사에 오히려 득입니다. 기물파손에 광고주압력에 도를 넘는 행동들이 국민을 대표하진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중동이 정신차리고 조금이나마 들 편향된 기사를 쓴다면(모든 언론은 편향되어 있다고 봅니다. 조선이든 한겨례든) 독자들은 여전히 볼것이고 다음은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겠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음측이 별로 손해볼게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조중동측이 손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냉정하게 생각해서요.

    조선일보 발행지: 여성조선,feel,헬스조선, 스포츠조선,웨딩21,위클리조선,단미,이코노미플러스(경제지),소년조선,월간조선, 등 ..

    중앙일보 발행지: 쎄씨,여성중앙,일간스포츠,무비위크,이코노미스트,뉴스위크 한국판,월간중앙,HEREN,코스모폴리탄,인스타일,레몬트리,슈어,포브스 코리아 등....

    동아일보 발행지:신동아,여성동아,주간동아,어린이동아,과학동아,동아비즈니스리뷰, 등..

  6. 웃긴다. 2008/07/08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 답지 못한 짓을 하는구나.. 촛불에 시야가 흐렸나 보다.. 다음이 조중동으로 망할까? 왜 그걸 몰라? 노사모가 조중동으로 망했냐? 세상에나.. 요지음 때려서 망하는 넘 없다.. 망자는 스스로 망할 뿐.. 언제나...



포털 뉴스홈 메인디자인 돌고 돌아…
네이버, 엠파스, 파란 vs 다음, 네이트 vs 야후 코리아, 코리아닷컴


 
주류 포털 사이트 뉴스홈 메인 디자인을 살펴보니 신통히도 닮아 있다.

업계 선두를 이끌고 있는 네이버 뉴스, 미디어 다음, 야후 미디어를 대표하는 세개의 전형적인 디자인이 다른 포털사이도 각각 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동안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면서 메인 디자인이 왠지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은 많이 했을 법 하지만 뉴스 메인홈까지 비슷한 지는 세부적인 비교를 하지 않은 이상 눈치채기 어렵다.

네이버, 엠파스, 파란의 디자인과 다음, 네이트, 싸이월드디자인, 야후 코리아, 코리아닷컴의 디자인은 각각 하나의 분류로 되어 있다. 이런 사이트들은 디자인을 단순한 레이아웃을 모방하는 것은 물론 메뉴바 컬러까지도 비슷비슷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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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엠파스, 파란(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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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네이트, 싸이월드(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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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 코리아, 코리아닷컴(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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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안, 하나포스(왼쪽부터)  


디자인은 인터넷사이트에서 기술력에 버금이 가는 중요한 부분인데 기술적인 표절이라고 풀이해도 과언은 아니다. 사이트같은 경우는 디자인이 자체의 소유물이기도 하지만 전체 공개를 한다는 점에서 타인의 표절을 막기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업계의 관행인지 여부에 대해서 알수는 없지만 분야 점유율을 의식한 것이라면 핵심기술 표절이니만큼 자신만의 재창출이 필요하다.

한편 과거 명성이 높던 천리안이나 하나포스같은 경우에는 뉴스홈의 메인 디자인이 앞서 언급한 여러 사이트에 비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보이 한철 기자
www.newsbo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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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가  "내가 BBK를 설립했다"고 자백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나와서 파문이 크게 일고 있다.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거론되고 있다.  이를 단독 보도한 한겨레의 기사 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의 기사도 나오고 있다.

다른 포털에서는 중요한 뉴스로 다루고 있지만  그런데... 네이버에서는 조용하다.  한겨레의 단독 보도 기사... 이정도 기사라면 메인화면에 혹은 주요노출공간에 노출이 당연히 돼야하는데도 해당 기사가 제대로 노출되지 않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sid2=269&cid=26458&nt=20071216221909&iid=9515&oid=028&aid=0000223873

분노한 네티즌들은 네이버를 향해 왜 이 기사를 노출시키지 않느냐고 일갈하고 있다.  네이버의 이명박 지키기 너무 노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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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단독] “이명박, ‘BBK 내가 설립’ 광운대특강 영상 공개”

    Tracked from 뉴스로그 2007/12/17 04:10  삭제

    '이명박 BBK자백' 노출시키지 않는 네이버 ? 사실인가요? 지금 보면 메인에 노출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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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7/12/17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에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됨으로써 혜택을 받는 사람이 많아요.

    그것이 기관이 되었든 사람이 되었든.. 그 사람들이라는 사람은 맹목적으로 경제를 위해 이명박을 찍는 일반 서민들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쫓는 지식인과 기타 사회 저명인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 Favicon of http://blog.newsboy.kr BlogIcon 뉴스보이 2007/12/17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BBK 자백 기사를 네이버 메인에 노출시켰다고 하십니다만... 아니죠. <bbk 의혹>이라는 카테고리만 띄웠습니다. 다른 포털사들과 언론사에서는 해당기사를 직접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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