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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피맛골’에서 서출 출신의 김생과 사대부여인 홍랑의 애틋하고 감동적인 사랑이야기를 탄탄한 구성과 전곡에 흐르는 감동적인 음악으로 엮어내고 있다. 또한 스펙터클한 무대와 화려한 의상도 볼거리다.
2010년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그리고 경성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공간을 무대에 펼치기 위해 턴테이블을 이용한 빠른 전환을 보여준다.
의상은 기존 한복의 색감과 형태를 기본으로 현대복의 모던함을 더해 한복의 새로운 미를 표현한다. 또한 26인조 대형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웅장하게 표현될 음악은 해금, 피리, 태평소, 가야금 등 국악이 가미된 퓨전 오케스트라다.
양희경, 박은태, 조정은 등이 캐스팅돼 다양한 매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힙합, 재즈댄스,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고 ‘유가행렬’의 완벽한 재현을 위해 40여명의 앙상블과 20여명의 한국 무용 전문가들을 동원, 화려한 군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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